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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내에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완독하기 목표로 했는데 일단함


오뒷세이아는 재밌어서 금방 읽었는데
일리아스는 계속 전투얘기만 주구장창 나와서 좀 지루했음

그리고 일반적으로 트로이 전쟁하면 트로이 목마 아킬레우스 발뒤꿈치 이런거 떠올르고 오뒷세이아하면 키클롭스 세이렌 이런 얘기만 생각났는데


일리아스에는 트로이전쟁중 극히 일부만 다루고

헥토르가 거의 주연급이면서

오뒷세이아는 오뒷세우스 모험 얘기는 길지않고 귀향해서 구혼자랑 싸우는 이야기가 절반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