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분산된 시점 때문에 어질어질하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사람 마음이라지만 인물들이 계속 말을 바꾸는 게 굳이?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군더더기가 많은 작품인거 같긴한데
그래도 소재와 주제를 선택하는 능력
모든 인물들에게 정서적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1인칭의 문체들
상권 끝자락에서 휘몰아치기 시작하는 이야기와 그 안에서 점점 잡혀가는 구심점
이런게 너무나 매력이 있농
이제 하권 읽을 차례
너무 많이 분산된 시점 때문에 어질어질하기도 하고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사람 마음이라지만 인물들이 계속 말을 바꾸는 게 굳이?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군더더기가 많은 작품인거 같긴한데
그래도 소재와 주제를 선택하는 능력
모든 인물들에게 정서적 친근함을 느끼게 해주는 1인칭의 문체들
상권 끝자락에서 휘몰아치기 시작하는 이야기와 그 안에서 점점 잡혀가는 구심점
이런게 너무나 매력이 있농
이제 하권 읽을 차례
눈을 떴구나. 파묵 다른 작품들도 봐야겠지?
내지는 파묵 다른 인터뷰들도 봐야겠지?
근데 거장이다 gOAT다 이런 느낌보다는 좀 친다 싶은 작가가 어쩌다 쓰게 된 럭키비키 최고점 같은 느낌
어쩌다가 써서 노벨상도 받고 완전 럭키비키잖아
ㄴㄴ 저도 옛날에 그 생각 했던 거 같음 ㅋㅋ
주딱식 기잔치 멈춰~
파묵 근데 좀 국내에 번역이 잘 된 편이라 좋더라구요. 파묵이 다루는 세계관의 문화권을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거 같은데, 문학을 통해서 좀 그런 점을 살펴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함
인터뷰 내용들 자체도 너무 호감인 것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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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한 생각.. 모옌 개구리 읽었을땐 이인간 거장이네란 생각이들었는데 파묵은 좀 치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