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느낌이 드네
이 작가의 작품은 인간실격,달려라 메로스,사양 정도 읽었는데

만년을 읽다가 드는 감상이

이 작가의 생애,가치관,관념 등을 정신적으로 포용하지 못하거나
대조되어 불쾌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정말 안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전반적으로 문장 하나하나가
작가로서의 정신이나 애착은 굉장히 강해보이는 반면에
인간으로서 정말 심각하리만치 나약한 모습이 문장 곳곳에서 느껴짐



글들이 대체적으로
꺼지기 직전에 촛불같이 위태위태한 느낌이 들어.
그러나 결국엔 악착같이 소멸되지 않아서
촛불의 온기를 보전한듯한?



직전에 읽은 책이 가면의 고백,금색이어서
더더욱 색채가 대조됨 ㄷ

.

Ps.
도서출판b로 읽는데 만년 음청 길다..

아직 반 밖에 못 읽어서 감상평이라 하기도 뭐하고
똑똑이 독갤러 행님들 비해 필력이 좋지 않음 ㅠㅠ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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