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 깊이는 있지만 더러 엉뚱하다 싶은 말도 하고 우스갯소리도 던지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시종일관 무겁기만 하니 갑갑하다는
그런 거 보면 이승우 작가님은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예능 프로그램 같은 거 한 번도 안 보고 영화관이나 오락실 한 번 안 가본 사람이 아닌가 싶기도 하던데
하기는 그 분만의 작품 세계는 인정해야겠지만 그렇게 무거운 작품을 늘 쓰시니 혹시나 정신 건강이 괜찮으실까 걱정되기도 하더라는
그래서 이승우 작가님 보면 직접 만나서 한번 묻고 싶네. 왜 그렇게 늘 심각하고 엄숙하기만 한 작품을 쓰시느냐고
나 같으면 그런 작품 쓰다가 지칠텐데. 하기는 그 분만이 아니라 많은 한국 작가들이 그런 듯 하고
그 분과 비슷한 한국 작가로 이름이 정찬이라는 작가 분 계시는데 그 분 작품들도 이승우 작가님 글 못지 않게 숨막히게 무거움
그 분의 소설도 그야 깊이는 높이 사지만 소설이 이렇게 숨막히도록 무겁기만 할 것까지 있을까 싶었네
암튼 많은 작가 분들이 깊이 있고 무거운 글을 써야 한다, 무언가 대중들 앞에서 무게(?)를 잡아야 한다는 등의 과도한 작가적 강박에 시달리는 것 같은데
무게있는 글을 쓰려고 하는 건 그야 좋겠지만 조금만 가볍게 글들을 쓰셨으면 좋겠다 싶네
정1지돈 오한기 정영문
멀쩡한 작가를 트위터식 허세 포즈 잡기에 몰입하는 겉절이로 만들어 버리노
이승우 작가 왜 그런 글 쓰는 건지 이해 못 했으면 이해 못 하겠다 하고, 유머가 부족하면 유머가 부족해서 아쉽다 하고 넘어가면 될 걸, 별좆병신 같은 관심법을 발휘해 오랜 시간 꾸준히 일관된 태도로 작품 활동 해온 작가에게 [대중들 앞에서 무게(?)를 잡아야 한다는 등의 과도한 작가적 강박에] 에미 씹소리는 왜 함?
의견은 말할 수 있지만 단어 선택을 꼭 그리 해야 하나. 에미 씹소리 같은 단어들을 꼭 쓸 것까지는 없을 것 같은데. 그리고 단지 추측을 해본 건데 관심법을 발휘했다는 건 좀 많이 나간 듯 한데. 그리고 새벽에 괜히 이런저런 얘기하고 싶어서 쓴 글인데 마치 숙제 검사하듯이 딱딱하게 굴 것까지 있을까?
참고로 샛별이는 이승우 별로 안 좋아함.
데뷔하고 40년만 그런 소설을 썼는데 강박이 아니라 삶이 아닐까? 게다가 사랑의 생애나 단편들 읽으면 나름 이승우식 유머도 분명히 있는데? - dc App
이승우식 유머가 있었나?전부 완독한 건 아니지만 유머는 잘 못 보겠던데. 아무튼 강박이 있다 싶을만큼 전반적으로 과잉이다 싶게 글이 심각한 건 맞지 않나.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해 본 말인데 글뜻을 정확히 이해 못한 빗나간 댓글들이 많네.요즘은 타인의 글을 자기 좋을대로만 읽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을 괜히 올렸다 싶네.이승우 작가를 무비판적으로 옹호들만 하네
이승우나름대로도 가벼운 유머나 그런 장난도 쳤던거같은데
유머와 장난을 보여준 적이 있었나? 나는 통 못 봐서. 같은데라는 말을 붙인 걸 보니 기억이 어렴풋한 것 같은데 이승우 작가님 나름대로의 가벼운 유머나 장난이 있었다면 한번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이런 식의 비평이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랑 뭐가 다름 - dc App
아쉬운 점을 얘기해 본 거고 지극히 약한 강도로 얘기한 건데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라니 좀 섭섭하다는
가벼운 글은 천지에 널렸는데 왜 굳이 이승우한테 그걸 찾냐
이승우 작가님 보면 사람들과 많이 동떨어진 길만 사십년 넘게 고집하고 있는 거 같아서 그래. 문학성은 인정받았을지 몰라도 여전히 평론가 분들과 소수의 독자들에게만 읽히고 있는데 말이지. 그러니 조금 더 가볍게 글을 써서 좀더 사람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게 좋지 않을까 함. 그 분 글은 과하다 싶게 글이 무거워서 많은 분들에게 거리감을 주고 있는 것 같거든
종교소설 일변도를 걸은 사람인데 작품들이 안 무거울 리가..
겉절이 유머들은 어차피 하나도 안 웃기기도 하고
그 분 작품은 무거워도 과하게 무거운 것 같다는 얘기. 굳이 이렇게까지 무거워야만 하나 싶을 정도로
그거 하나로 노문상 후보로 거론된 거니 뭐... - dc App
응. 다만 과하다 싶게 심각하고 진지하다는 점이 흠인 것 같고 그래서 읽는 분들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문학성에 과하게 집중하기보다 대중성을 좀더 살리는 편으로 나아가면 어떨까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