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쇼 읽었는데 운율에 맞추다보니 여러모로 다른 느낌이긴 함
그런데 번역했을 때 언어가 죽는다고 한다면 아님
찰나의 심상을 포착하는 특성을 극대화한 게 하이쿠라서, 일본어를 할 줄 알아도 여러모로 이해하지 않으면 어려움. 시어라서 일반 어휘랑 차이도 좀 있고. 가장 유명한 바쇼도 2백년 전 사람이니 어휘도 옛날 어휘고
지금 시대는 원문을 읽을 수 있는 능력보다 번역이라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는지가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번역시는 원래 감흥 개떨어지는게 맞고 감수성을 평소보다 더 많이 발휘해서 읽거나 공부 의미로 읽거나 둘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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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번역했을 때 언어가 죽는다고 한다면 아님
찰나의 심상을 포착하는 특성을 극대화한 게 하이쿠라서, 일본어를 할 줄 알아도 여러모로 이해하지 않으면 어려움. 시어라서 일반 어휘랑 차이도 좀 있고. 가장 유명한 바쇼도 2백년 전 사람이니 어휘도 옛날 어휘고
지금 시대는 원문을 읽을 수 있는 능력보다 번역이라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는지가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번역시는 원래 감흥 개떨어지는게 맞고 감수성을 평소보다 더 많이 발휘해서 읽거나 공부 의미로 읽거나 둘중 하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