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독서교육 포럼도 주기적으로 참석하고, 유학도 독서교육, 석사 학위도 독서교육 쪽으로 땄음 (일반대)
독서교육으로 나름 유명한 쌤들도 만나보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 항상 결론은 학교에서 하는 독서교육은 한계가 있다는 거였음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나이도 점점 내려오는 추세이고, 점점 독서에 집중할 환경이 열악해지는 것도 사실이라, 가정에서 독서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한 듯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손 놓을 수는 없으니 학교에서도 독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여러모로 힘쓰고 있는데, 1년 기준으로 2명 이상 독서에 맛들리면 대성공이고
몇 명만 독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걸로도 성공인 것 같아...
독서교육으로 나름 유명한 쌤들도 만나보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 항상 결론은 학교에서 하는 독서교육은 한계가 있다는 거였음
독서 습관이 형성되는 나이도 점점 내려오는 추세이고, 점점 독서에 집중할 환경이 열악해지는 것도 사실이라, 가정에서 독서에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가장 중요한 듯
물론 그렇다고 해서 손 놓을 수는 없으니 학교에서도 독서 프로그램 운영하고 여러모로 힘쓰고 있는데, 1년 기준으로 2명 이상 독서에 맛들리면 대성공이고
몇 명만 독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 그걸로도 성공인 것 같아...
1달이든 1학기든 장편소설 하나를 통째로 읽고 생각을 나누던가 보고서를 쓰던가 그런 식으로 하는 경험을 1번은 해봐야 하는 것 같음
가정에서 힘 써주지 않으면 공교육에선 ㄹㅇ 힘들듯 - dc App
팝콘브레인화 되어서 독서를 더 힘들어하는듯
공교육으로는 한계가 있지ㅋㅋ 읽는 시간←←←이게 진짜 난관임
이번에 독서모임 리더를 맡게 됐는데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독서를 찍먹하고 떠나거나 아니면 그냥 밈 수준으로만 즐기는 등 좀 진득하게 즐기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모임의 참여율까지 많이 저조해지는 상황인데 이런건 어떻게 하면 좀 나아질 수 있을까요....
구성원은 전부 20대 타겟이고요, 글 내용과 크게 상관은 없지만 그쪽 전공하셨다길래 도움을 구하고자 여쭤봅니다ㅜㅜ 요새 그걸로 너무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서요..
학급문고가 과거에 비해 너무 퇴보되었어. 초등학생 독서 습관에는 도서관보다 학급문고가 더 도움이 되는데 요즘은 그림책, 위인전, 요약본 같은 것들로 권수만 채워놓으니 애들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긴 할까 싶음. 초등학교 고학년만 돼도 고전문학 정도는 아무 무리 없이 읽을 수 있는데...
어린노무시키들 스마트폰 땜에 어렵다 봄 성인도 게임, sns중독자되기 쉬운게 현실그 와중에 시력 청력 뇌 맛가는 것은 기본 1) 그냥 게임 콘솔에 제대로 정해진 시간만 하게 해서 스먀트폰 게임 안하게 그리고 듀오링고로 외국어 gamification같은 건전한 중독 유도 중요할 듯 싶고 미국처럼 아동도서 레벨 세분류도 중요할 듯
방 안에 책이랑 펜만 두고 가둬두면 됨 물론 이건 가정에서나 해볼만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 뭐냐 대개 초딩때 찐따는 도서관으로 숨는게 국룰 아니여? 나는 그랬는데 어째 요즘은 다른가
반대로 게이미피케이션이나 이렇게 요즘 애들 입맛에 맞게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왜 무조건 독서가 우월하고 신성시해야하는지 모르겠음
학교에서도 가능은 하겠지만 우리나라는 공부 그 자체에 습관을 들이기보다는 너무 수능위주 공부라 더 힘든 거 같아ㅜㅜ 책을 읽히면서 독서법이라던지 책 속 표현이 어떤 의미인지 분석하는 걸 미국에서는 가르치나바. 그런거 재밌을거 같아. 근데 그것도 예전 얘기지 요즘엔...스마트폰이라던지 쇼츠라던지 코로나 이후로 여러가지로 독서를 하기엔 환경이 너무 망가져서 더 힘들 거 같아ㅠ 초등학생이라면 일단 재밌는 책을 찾아주는게 먼저일듯ㅠㅠ 가능한 재미 붙일 수 있게..??
근데 또 라떼를 생각해보면 초등학생 땐 밖에서 노는걸 더 좋아했던거 같아ㅋㅋ 어차피 중고등학생 때 죽어라 공부해야하는데ㅠㅠㅠ 독서는 공부가 아니고 재미있는 하나의 취미라는 쪽으로 가르치면 어떨까 싶은데 전문가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니라 방법은 잘 모르겠따.. ㅜ
폰 없던 시절 군대에서 독서 처음 하는 사란들 많았던거 보면 군대와 비슷한 환경도 도움이 될 거 같은데 사회에서는 힘들듯 나 같은 경우도 교과서 제외하고 진득하게 앉아서 읽는 독서를 군대에서 처음 시작했으니까
어떤 이가 한국 독서 현실 지적한게 매우 공감되었는데 미취학 아동일 때는 부모들이 선행학습 시키기 애매하고 독서를 권장 그러나 제도권 공교육이 시작되면 자녀들이 독서하는 것을 성적 올리는데 집중 못하게 하는 뻘짓으로 입장이 180도 바뀜 수험 용도 책들은 하나 같이 용건만 간단히, 지나친 일반화, 단순화되기 쉽고 독서를 하는 것은 단순히 정보 습득 뿐 아니라 저자와 상당한 시간을 두고 서로 주거니 받거니 배우고 내가 더 나은 대안을 고민하고 제시하는 훈련을 하는 건데 그걸 인지 못하는 이들이 태반임 가령 어떤 주제에 대해 토론을 하는데 한명은 관련된 책들을 다 정독 다른 한명은 관련된 책들 소개하는 신간 서평만 읽은 격 내공차이나 생각을 해당 주제에 대해 얼마나 헀는지가 애와 어른 차이나는 것
군대가면 책 ㅈㄴ 읽게되는데 ㅋㅋ
고등학교에서도 교내에서 독서에 습관들인 친구들은 (있긴 하지만) 잘 만나보지 못 했어요. 대체로 취미로 인식하는 경우엔 독서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고들 말하고, 자기계발로 인식하는 경우엔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것이 나으리라 말해요. 학교도 일단 대외적으론 독서 프로그램을 하고 있지만 대입에 쓰기 위해 희망전공 관련해서 몇 권 겉훑기 이상 하는 건 되려 권하지 않고, 독서를 할 바엔 그 시간에 공부하는 게 낫다는 분위기에, 책은 대학가서 읽으라는 선생님들이 많으셔요. 물론 공부가 중요한 건 사실이지만, 어려서 못 들인 습관을 어른 된다고 해서 갑자기 만들 수 있으리란 생각은 들지 않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