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장바구니에 처박혀있다가
이번엔 진짜 코맥 매카시 읽어봐?? 하고 샀는데
진짜 완전 내스타일이었음. 페이지터너임.
완독 하고 난 이후엔 뒤통수를 맞은거마냥 멍해지더라.
전개도 신선하고 진짜 끝도 없는 암울한 세상의 연속에
숨이 턱턱 막힘...
아포칼립스 소설 중 몰입 남바 완임.
다른것보다 난 결말이 너무 좋았음.
스포가 될까봐 자세히는 말 안하지만,
소년과 타인의 대화..미쳤음.
책이 진짜 손바닥만하고 얇고 자간행간도 넓어서
금방 읽으니까 안읽어본 독붕이 있으면 무조건 추천함.
이거 읽고 코맥매카시 다른소설도 무조건 읽어봐야겠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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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옮기는 사람이 된 걸 환영함 - dc App
매카시는 절대 비관적인 작가가 아님 가혹한 현실인식으로 치열하게 구원의 가능성을 회의하는 작가일 뿐.. 핏빛 자오선 or 모두다예쁜말들 앞부분 읽어보고 끌리는 쪽으로 ㄱㄱ - dc App
맞아 매카시가 전하는 메세지가 너무좋음... 안읽어본 독붕이들이 오롯이 느껴봤으면 좋겠다 싶어서 본문에서 표현을 자제했어. 핏빛자오선,모두다예쁜말들 장바구니에 박혀있는데 1순위로 구매해야지. - dc App
매카시 작품 중 가장 이질적이라던대. 로드하고 핏빛 자오선 둘 다 읽어 본 바로서, 암만 더럽게 냉철한 작가도 애 낳으면 유순해진다는 걸 몸소 보여줌. - dc App
그것이 인간의 삶 아닐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