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라는 것을 고등학교 문학 과목으로만 배우다가
얼마 전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라는 시를 우연히 봤는데
둥그렇다 싶은 글이 편안하게 읽히고 울림이 있다는 생각을 해서
무작정 아무 시집이나 골라서 읽어보다가
쓸데없이 돌려돌려 말하고 시에서 갑자기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느니, sf라느니 라는 말이 잔뜩 나오는 것을 보고
이 것은 제가 찾던 시집은 아닌것 같다 생각해서
혹시 현대적으로 잘 쓰여졌으며 염세적이기 보단 둥그렇고 편안한 시집이 있는지
얼마 전 백석 시인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라는 시를 우연히 봤는데
둥그렇다 싶은 글이 편안하게 읽히고 울림이 있다는 생각을 해서
무작정 아무 시집이나 골라서 읽어보다가
쓸데없이 돌려돌려 말하고 시에서 갑자기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느니, sf라느니 라는 말이 잔뜩 나오는 것을 보고
이 것은 제가 찾던 시집은 아닌것 같다 생각해서
혹시 현대적으로 잘 쓰여졌으며 염세적이기 보단 둥그렇고 편안한 시집이 있는지
요세읽은 문태준이 그렇던데..
고등 문학 작품이면 대충 문학과 지성사 1~100편 대충 흝어보시면서 맘에 드는 거 있음 읽으시면 돼고, 시 입문인데 부드럽고 표현 재밌고 미래파적인 시집은 안미옥 - 온, 안희연 -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 김소연 - 촉진하는 밤, 박소란 - 심장에 가까운 말&한 사람의 닫힌 문, 허수경 -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이정도 추천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