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인 것 같음. 원서로도 300페이지가 안 되고 번역본은 심지어 200페이지도 안 되니까 부담없이 읽기 좋은 듯.
같은 일문학 대표작 중 금각사는 376페이지이고, 만엔원년의 풋볼은 심지어 556페이지 (둘다 번역본 기준.)니까. 그리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도 아마 380페이지인가 그 정도 됐던 걸로 기억함.
다른 일문학 고전에 비해서는 워낙 짧다보니까 더 인기가 있는 듯.
인간실격을 저평가 하는 건 아님. 근데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일문학 중 하나가 된 이유에는 이것도 있다고 봄.
고양이 엄청 긴 것 같은데 380밖에 안 되나
읽은지 좀 돼서 정확히는 생각이 안 나네. 한 400 정도 됐던 것 같기도.
짧긴 뭐가짧아 그럼 단편집이 최고여야지. 인간실격은 퇴폐미 일탈성에 있음. 지들은 시스템에 맞춰서 월 200~300충 지좝 개좆소 쌉그지새끼들처럼 살면서 일탈하고 싶은 심리 바니타스라고 아냐? 모르면 수고하고
짧은 소설이 훌륭하다고 이야기한 게 아님. 보통 일문학에서 유명한 고전들은 긴 장편들이 많은 데에 비해 인간실격은 대표작임에도 짧다는 거지. 그 점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읽힐 것이라는 이야기고.
단편 하나하나를 뽑으면 만년에 실린 것들이 훨씬 짧겠지. 근데 네 말 대로 보통 단편은 단편집으로 읽잖아. 애초에 팔기를 모아서 파니까. 단편 하나하나가 짧다고 한들 그걸 모은 단편집이 길다면 그건 짧다고 주장할 수가 없는 거임. 독자 입장에서는.
틀니 부수고 패죽이고 싶게 말하는 재주가 있네
그것보다는 일종의 일탈감때문같은데 인싸들입장에선 저게..고독이구나하고 느끼는것도 큰거같음
제목빨 80
걍 제목력임
인간실격이 금각사나 만엔 원년의 풋볼이나 나는 고양이로소다 보다 훨씬 뛰어난 작품인데 뭘 페이지 수로 비교하고 있음? 애초에 동일 선상에 놓일 급이 아닌데? 인간 실격이랑 비교하고 싶으면 어느 바보의 일생 급은 되어야지
인간실력 내용 까먹음 - dc App
쉽고 간결한데 <고전>이라는 걸 읽었다는 뿌듯함+티낼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완독률이 높은이유라면 몰라도 인기가 높은이유는 아닌것같은데ㅋㅋ 인기가 많으려면 독린이들 수요가 많다는건데 독린이들이 300P 500P 생각하면서 샀을것같진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