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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생각 1도 없는데 그냥 볼만함

이거 보고 뭐 노마다 주주서한인지랑 뭔 앨리어드 파동 뭐시긴지 어쩌군지와 봐야지


특히 감명깊었던 구절) (185p)

나의 가장 놀라운 발견은 이른바 '제도적 관행' 이라는 숨겨진 세력의 힘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경영대학원에서 제도적 관행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고, 내가 업계에 발을 들여놓을 때에도 직관적으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당시 나는 펀드매니저들이 품위 있고 지성적이며 노련한 사람들이므로 당연히 합리적으로 판단하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차차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ㄹㅇ 대학교? 대학원?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계속 있다보면
바깥의 사람들이 대부분 [그닥 합리적이지 않고], [감정에 휩쓸리며], [일은 대강대강 하던대로 하고], [이익을 얼마나 내기보단 저녁에 무얼 먹고 유튜브 영상을 무얼 볼지에 대해 더 심각한 고민을 한다]는 한심스럽게 현실적인 사실? 까먹기 쉽기 때문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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