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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책 100만부 팔면 평생 놀고 먹고 가능하냐
동양의카프카(58.29)
2024-08-3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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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문예갤 가서 물으셈
아몬드랑 달러구트가 100만부였나
최영미 시인이 서른 잔치는 끝났다란 시집 백만부가 넘게 팔렸는데 최근에 전세집을 비워줘야 한다던가 해서 놀라긴 했음. 30년 전에 신드롬 수준으로 엄청난 판매고였었는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그 돈을 다 날렸다는 얘긴가. 최영미 유명세 정도면 여기저기 강연만 다녀도 그렇게 딱한 상황일 수가 없을텐데 이해가 안 갔음. 역시 돈은 관리가 중요함
계약이 정확히 어땠는지는 몰라도 인세 10%로 잡고 초판 가격 3천원이면 100만부에 3억이네. 여기에서 세금 뗄 테고. 당시로서는 당연히 큰 돈이었지만 특별히 재테크를 잘하지 않았으면 전세집 이야기도 이해가 가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