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많은 책들을 권해 보았지만 다 실패했고,

유리알 유희, 파우스트, 보르헤스 책들 정도가 눈에 찬다고 하더라고요.

엄마의 취향 관련하여,
밀란 쿤데라가 소설은 '도덕적 판단이 중지된 땅'이라고 했는데, 엄마는 도덕적 판단을 계속 하기 때문에 일반 소설은 읽기 힘들어하는 듯 보였습니다.

문체가 중요하고,
삶과 죽음에 관한 책에 흥미가 있다고 말합니다.

어떤 책을 권할 수 있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 이상으로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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