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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크룸프레스 소돔 120일 혹은 방탕주의 학교
아무것도 없는 바탕(무신론)에 각종 표상(유물론과 작가 생각의 전개 때문에 희생된 이들의 신체 조각)을 그려 넣어서 극한의 자유주의(리베르탱)을 암시


2. 펭귄 파우스트(영어)
흐릿해서 온전히 구분할 순 없지만 관능적인 육체를 지닌 무언가를 표현해서 환상과 실상을 넘나드는 작품 분위기를 잘 소개


3. 피셔 퍼블리쉬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독어)
작가의 장기인 문장의 몽타주&콜라주를 독자에게 친절하게 소개


4. 펭귄 노스트로모
이거는 사실 작품이랑 연결이 잘 안 되는 표지인데, 분위기 자체는 극상의 스릴러물이라 그림 자체는 좋아함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