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경고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펼침 메뉴 > 설정에서 변경 가능)

쿤데라의 직관은 항상 읽을 때마다 감탄스럽고 아직 이 사람보다 현대 사회를 정확하게 짚어낸 사람이 따로 없겠다 싶은 생각까지 드는데

항상 결론부에서 좀 말을 흐리는 듯한 이미지가 있음 물론 문학이 언제나 결론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쿤데라는 약간 해석을 도출하고 돌파구를 찾으려는 경향이 있는 만큼 그럼 해결책은?? 하며 기대하고 읽다가 아쉬워지는 경향이 있는 듯

그게 어쩌면 쿤데라 옹이 평생 안고 가야 했던 한계점이지도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