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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을때 플롯이나 사건 중심으로 안 보고

배경묘사랑 감정묘사 중심으로 보는 편이라
(이 작가라는 양반이 얼마나 잘 묘사하는지)

사실 책 내용하고 남 시선하고 다 스포당해도 크게 개의치 않지만은 그냥 읽기 귀찮아서 안 보는 편인데

월간 독갤 연재 제의문에 달린 댓글보고 좀 머가리 쳐맞는 기분 들엇음 이젠 감상문 어지간한거 다 보고 댓글달아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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