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국의 역사학자가 쓴 책은 안좋은 경우가 거의 없음- 물론 정말 600만이나 죽었을까 하는 불쏘시게도 가끔 나오긴 하지만 일단 한국에서 번역될 정도의 외국 서적은 각국 비평에서 인정받은게 대부분이기에 거의 문제가 없다.

2.참고주석이 잘 달린 책들(그냥 뒤에 참고문헌이요 하고 써놓은 것 보다 주석이 일일히 다 달린것들 말하는거임.)- 물론 개설서 같은 경우에는 일부러 안 다는 경우도 있기에 너무 이것만 따지면 안됨.

3.국내 역사학자-박사학위는 꽁이 아니다. 물론 외국서적에 비해 워낙 수가 많고 정치적 견해에 따라 출판해주는 곳(기파랑 등등)들도 많기에 역사학자라고 바로 믿고 사는건 국내 한정으로 금물이다. 본인 전공 외에서 말도안되는 이야기 하는 이덕일 이희진도 박사학위 사학자고 김창룡 빠는 남정옥 박사는 군사편찬연구원 위원이다. 따라서 그가 어떤 인물인지는 찾아보고 주석 문제도 따져가며 고르자.

4.역사학이 아닌 관련 분야(정치외교학, 경제 등등) 전공자, 학위자의 검수받은 저작-따로 사학자가 검수하지 않는다면 비추천한다. 이런 경우에는 사료해석을 본인이 전공한 분야에 몰두한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맘대로 끼워맞추는 경우가 꽤 자주나온다. 그래도 학위는 꽁이 아니다. 훌륭한 저작들도 있으니 잘 선별해야 한다.

4.고평가 받는 일반 작가-웬만하면 따로 대체재가 없는 상황이나 입문 아니면 추천 잘 안함. 특히 이들은 편향성이 심해서 한국사 쪽은 웬만하면 보지 마셈. 그나마 세계사 쪽이 나음. 역덕들에게 고평가 받은 미지북스의 중일전쟁이나 국공내전 신중국과 대만의 탄생 같이 나름 고생해서 자료 찾고 균형 맞춘 저작들은 찾기 힘들다.

웬만하면 피해야 할것

1.기자가 쓴 역사책-정말 안보는걸 추천함. 이 분야에서 유명한 인물이 ㅂㅈㅇ인데 역사에 대한 열정은 정말 높이 살만하고 자료 찾는것도 다른 기레기들에 비하거나 일부 학사들 수준보다 높음. 근데 문제는 영웅주의 사관에 빠지셔서 모든 인과관계를 다 정부 정책으로만 봐라봐 찾은 사료도 다 멋대로 해석함. 이제는 유명 사학자들도 영웅이 역사를 크게 바꾸었다는 것에 부정적인데 본인 비판할 때 끼워맞추려고 자꾸만 저 사관으로 역사를 바라봄.
그래서 한국인 기자가 쓴 역사책은 정말 보지 말것을 권장함. 기자 직종 자체가 정치와 밀접해 이들이 쓴 거의 대부분의 책들은(다른 분야도) 편향성이나 정치성이 너무 짙음
외국 기자들도 주의해야 하는데 제3제국사 같이 이미 낡고 사료 해석도 부족한 작품들이 결정판이라는 부제 달고 나오는 경우도 있고 존 틀렌드의 일본 제국 패망사 처럼 이미 학계에서 비판 받는 저자들도 잘만 출시되고 있다.

이상 본인의 지극히 주관대로 쓴 역사책 선별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