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부코스키가 바닥 정서의 끝을 보여주며 그 밑바닥 언어로 빛을 보려한 유일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그보다 훨씬 전에 루이 페르디낭 셀린느가 있었구나... 지금 밤 끝으로의 여행 읽는 중인데

부코스키가 좋다고 한 이유가 있었네

화냥년에 잡년에 여차하면 오입질이네보다 돌아이 같은 소리가 종종 나오는데 그 속에 숨겨진 빛을 찾아서 자신을 끝까지 밀고나가는게

부코스키 시에서 본 느낌이랑 굉장히 비슷하다. 서민들의 언어와 행동, 인생에서 불가항력적인 괴로움을 거침없이 표현하면서도 영혼만은 지키려고 하는게

참.. 안쓰럽기도 하고 그 때나 지금이나 사는건 다르지만 근본은 비슷하다고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