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 띠지에서
책 말미에 엄청난 반전이 있다는 스포 아닌 스포를 봤던 터라
내심 기대를 하고 열심히 읽었단 말이야
근데 뭐가 반전인지 잘 모르겠음
경찰에게 혼란을 주려고 만들어낸 트릭이 반전이라는 게 나한텐 잘 와닿지가 않네
트릭보단 이시가미나 야스코의 심경에 반전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흡인력은 좋었지만 자자했던 책 명성에 비해선 좀 실망했던 거 같아~ ㅠㅜ
책 말미에 엄청난 반전이 있다는 스포 아닌 스포를 봤던 터라
내심 기대를 하고 열심히 읽었단 말이야
근데 뭐가 반전인지 잘 모르겠음
경찰에게 혼란을 주려고 만들어낸 트릭이 반전이라는 게 나한텐 잘 와닿지가 않네
트릭보단 이시가미나 야스코의 심경에 반전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흡인력은 좋었지만 자자했던 책 명성에 비해선 좀 실망했던 거 같아~ ㅠㅜ
꼭 그 책 뿐 아니라 무슨 책이든 띠지는 과장 너무 심함
글쿠나 근데 띠지가 아니더라도 실망했을 거 같아… 나한텐 너무 평면적으로 느껴지더라고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내가 이시가미의 사랑에 이입하지 못 해서 더 별로였던 건가? 사실 사람 눈만 보고 자기 삶을 희생할 정도로 빠지는 게 난 이해가 잘 안 되더라고. 차라리 귀찮은 일 없이 감옥에서 수학 연구만 할 겸 희생한 거라고 했으면 더 공감했을 거 같음
근데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이 전체적으로 대중성때문에 유명하지 반전이 엄청나다고는 볼수 없다고 생각함 그쪽 장르 조금만 본 사람들이면 다 유추가능한 수준
난 나미야 밖에 안 읽어봤어서ㅋㅋㅋㅋ 나미야는 너무 좋게 읽었거든 다음에는 악의 읽어보려고
그책은 추리소설이 아니라 그냥 사랑에 관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그점에서 난 좋았음
너도 그런 사랑을 해번 적이 있었나 보넹
그래도 히가시노 게이고는 사람한테 시선이 따뜻하다고 해야하나 피폐한 추리소설 많은데 나에게는 한 줌의 빛임..
용의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