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인 풍자극에 이어 두번째 읽는 그의 책, 달의 궁전인데..(엄밀히 말하면 아주 옛날 읽은 스퀴즈 플레이도 있지만 아예 기억이 안납니다. 168cm 특급 포인트가드라고 까불던 친구 말곤)
전평으로 상한 마음을 달래고자 집어든 책인데 이틀만에 220p 읽어버렸어요.
글이 거의 마력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더군요.
하루키의 글을 처음 봤을 때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 비슷합니다.
밀란 쿤데라랑도 비슷한가? 싶기도 하고요.
쿤데라와 하루키의 혼합? 같은 느낌의 작가로 소개하면 꽤 직관적으로 잘 소개한 게 아닐지.
이야기가 기가 막히게 맛깔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마치 판타지 소설을 펼칠 때 우리가 모험을 상상하듯, 그의 글은 평범한 사람도 안나오고,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판타지스러운 면이 있군요.
그런데 그의 글이 다루는 주제나 소재는 순문학에 가깝군요.
아무튼 달의 궁전, 재밌습니다.
전평으로 상한 마음을 달래고자 집어든 책인데 이틀만에 220p 읽어버렸어요.
글이 거의 마력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더군요.
하루키의 글을 처음 봤을 때 딱 이런 느낌이었는데... 비슷합니다.
밀란 쿤데라랑도 비슷한가? 싶기도 하고요.
쿤데라와 하루키의 혼합? 같은 느낌의 작가로 소개하면 꽤 직관적으로 잘 소개한 게 아닐지.
이야기가 기가 막히게 맛깔나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마치 판타지 소설을 펼칠 때 우리가 모험을 상상하듯, 그의 글은 평범한 사람도 안나오고,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판타지스러운 면이 있군요.
그런데 그의 글이 다루는 주제나 소재는 순문학에 가깝군요.
아무튼 달의 궁전, 재밌습니다.
최근에 돌아가셨다는거 몇달전에 라디오듣다 알고 깜짝놀람. . 독갤 초창기에 어떤 고닉이 영업 자주해서 나도 읽어본기억이 있고
라디오를 들으시다니 ㄷㄷ
택시타고 가는데 영화처럼 그 소식이 나오더라고요 ㅋㅋ;. . 참 씁슬한
마치 소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