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성공한 작가들의 인기는 그들에 대한 형식적인 수사 어구들과 사소한 정보를 과잉 생산하고, 우리 귀에 끝없이 들려오는 그들의 이름과 무지하고 분별없이 따라다니는 팬들 때문에 결국에는 그 작가들의 책을 멀리한다.
그렇지 않은 작가들의 경우, 우리는 허세에 취향까지 특이하다고 공격을 받을까봐 그 작가들을 부당한 무명 상태에서 끌어내는 일 또한 싫어한다.
세상 사람들이 판단을 내려놓은 작가에 대해서는 덧불 일 말이 없다.
한편,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작가를 추천하는 건 생색도 나지 않고 잘될 가망이 없는 일이다
200년전 글인데 아직도 적용되는 것이 참 오묘하네
윌리엄 해즐릿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이거 재밌다 나중에 리뷰 써볼게
이거 펀딩하려다 걍 나오면 보려고 참았는데 ㅋㅋ
절반 읽었는데 돈 값 한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