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루키 고수는 아니지만 내가 보기에 이 책은 그냥 하루키 프로토타입 아닌가 싶음ㅋㅋㅋㅋ 소설로서의 재미가 아니라 그냥 하룻강아지 하루키를 보는 맛이랄까??ㅋㅋㅋㅋ 하루키 아저씨 원래 글 졸라 잘쓰지 않나?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의 하루키는 어리네 그래서 아주 흥미로움ㅋㅋㅋㅋ - dc official App
1973핀볼이 딱 하루키 장편 demo 테이프 듣는 느낌이고 양쫓모부터 곧장 스케일 구축되서 나옴. 그 이후는 뭐 알다시피.. 하루키는 원래부터 완성형 작가였던 것 같음. 시작부터 서서히 고점까지, 딱 성장 과정이 명료하게 구현되잖아. 이미 완성형이었던 듯
그러니까 이 사람은 구축하고자 하는 세계가 처음부터 자기 안에 존재했다는 말이네?? 앞으로 좀 더 읽어봐야겠당ㅋㅋㅋㅋ 이 사람이 만들어가는 세계가 궁금함 - dc App
하루키도 그 책은 딱 습작 수준이라고 생각하는데 옛날에 지하철에서 여고생 팬이 아저씨 책 다 읽었는데 전부 데뷔작보다 못하다고 하는 바람에 민망해서 빨리 내리고 싶었다던데 ㅋㅋ
아니 왜 면전에서 사람 수치사 시키는 말을 했을까 그 여고생은ㅋㅋㅋㅋㅋ - dc App
솔직히 첫문장만봐도 좀
"완벽한 문장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완벽한 절망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ㅋㅋㅋㅋ스스로에게 하는 말이었을까? 난 문장은 그러려니 하는데 뒤에 이어나가는 이야기가 좀 어설픈 것 같음 거장 되기 이전의 하루키ㅋㅋㅋ - dc App
이때는 대놓고 커트 보니것이랑 브라우티건 산짜이시절이라 본인도 쪽팔려함 ㅋㅋ
ㅋㅋㅋㅋㅋㅋ지금은 거장인 사람도 부끄러워하는 초보 시절이라 생각하니 너무 재밌음ㅋㅋㅋ귀엽고 - dc App
개성이랑 자기 색깔은 데뷔작부터 확실했음 근데 소설이 성숙해졌다고 느낀 건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부터인 것 같음 개인적으로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솔직히 감탄했었음 리얼로 - dc App
바람의 노래에 하루키 모든게 담겨있다 생각 나도 여고생팬에 의견에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