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북회귀선 고리오 영감 이렇게 세권은 오기로 다 읽었는데 특징들이 다 재밌다는 기억은 진짜 얼마안되고 나머지는 고통스러웠다밖에 없음 특히 북회귀선은 대체 이인간이 왜 고평가받는지 난 영원히 이해못하겠다상태였음 오히려 이거 읽을시간에 유기치고 그냥 딴 꿀잼 소설을 더 읽을껄 상태
그래서 난 관념딸 치면 바로 덮음
갠적으로 관념딸 쳐도 오...하면서 깊은 감명을 받는책이 있으면 지랄하노 씨발새끼가라는 책도 있음 페소아의 불안의서는 하나하나 굉장히 감명깊게봤는데 북회귀선은 볼수록 질렸어
맞아 정 포기하기 힘들면 놔뒀다 몇 년 뒤에 읽으면 재밌어질 수도 있으니 그거 노리고
옛날엔 그많던싱아를 되게 노잼으로 봤는데 지금읽으니까 글이 되게 명랑하고 힘찬게 느껴져서 좋았음
난 개인적으로 이상아조시 소설 읽으면서 비슷한 느낌 받음. 그 양반 의식의 흐름으로 글을 써서 그런지, 날개랑 지주회시 제외하면 읽기 너무 머리아프더라...
영화도 드라마도 재미없으면 관객들은 작품 탓 하고 마는데 독서가 유독 책의 권위에 스스로 자책하는 경우가 많음 나는 이런 책의 홀리함이 사라져야 되혀 독서율이 올라갈 수 있다고 생각함
맞음 그놈의 허세부리는 이미지가 소비적으로썬 좋다쳐도 오히려 진입장벽을 너무 높여서 입문할려는 뉴비들이 포기합니노되는거임
나는 너무 노잼이면 속독으로 후다닥 읽기는 함. 북적북적에 기록해야함 ㅋㅋ - dc App
맞아 그래서 나는 겉절이 읽다가 노잼에 빡치면 다 읽고 깐다는 장인정신으로 읽음...
진짜 안 맞는 책 걸리면 책태기 쎄게 오긴 해 ㅠㅠ - dc App
그땐 언제든 다른책으로 도망갈수있는 병렬독서밖에 답없음 나 진짜 북회귀선 읽을때 내가 씨발 뭘 하는걸까하고 현타 찐하게 왔음
보통 의무감으로 읽는 애들이 포기를 못하지. 자기랑 맞는 책인지는 솔직히 열 페이지만 읽어봐도 견적이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