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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죄인이라면 그자식도 연좌제를 적용받아야만 하는가?만약 나도 알고지내던 이웃의 가족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똑같은 모습과 마음으로 이웃을 대할 수 있을까?아니면 내 가족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나는 그 시선들을 견딜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집중이 잘되고 흡입력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읽고나서 헤이트풀 8의 문명사회의 정의와 개척지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많은 생각들에 잠기게 되는 좋은 책이라고 느꼈고요.


특히 마지막 부근에서 주인공의 친구 미카가 보낸 메세지를 확인하고 메세지를 보내기 위해 고민하다.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메세지를 보내는 장면이 참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시간나시거나 주위에 있다면 읽어보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