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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에 나온 책표지치고는 참 괜찮지 않나요??

아직 다 읽은 건 아니고, 이제 그의 작품을 세번째 읽는 거지만 오스터의 경우 슬슬 결말 부분을 마무리하는 힘이 약간은 아쉬운 작가가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기 시작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