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신비했을 뿐이야 오빠
인생이란ㅡ저 인생이란 것은......
사실 이거랑 <피서지에서> << 이거까지 두 편만 읽긴 했는데
피서지에서는 너무 파편적인데다가 제법 긴 분량이라 흠그정돈가 싶었음
그런데 가든 파티는 상당히 짧고 굵은 작품이네... 정말 체호프처럼
캐서린 맨스필드가 체호프의 정통자다 이런 식으로 표현되던데
작품 자체도 체호프 중단편 같은 곳에서 많이 나오는 특징이 보여서 흥미로웠음
그 짧은 글로 인생의 이면을 투과하려는 섬세한 시선조차
고맙다 독갤바이럴
오늘도 알아갑니다
교수처럼 문학읽기 마지막 장에서 가든파티에 대한 분석을 하는데 로라가 사실 저승에 갔다 온 것이고 페르세포네가 어떻고 이런 말하는데 그런 식으로 이해할 수도 있다는 게 짱 흥미롭더라구용
갑자기 소름돋았어
나 이소설 매우 좋아함 맨스필드 단편들 매력있음
근데 난 체호프는 안좋아하는데 그런 평가가 있었구나
매우 좋은작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