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떡치고 갑자기 키스하고
마냥 없는 일이라고는 못하겠는데

그냥 앰생 허무주의자들끼리 꼴깝떠는거 같기도 하고
경험담에 쿨찐식 망상 좀 쏟고 합리화 덧붙여서

귀동냥으로 이어붙인 낭만화 같기도 하고
근데 또 재미도 있고 흡입력도 있고
그 시절 허무주의자들의 낭만적 개꼴깝이 아니라면

대체 모임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