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떡치고 갑자기 키스하고마냥 없는 일이라고는 못하겠는데그냥 앰생 허무주의자들끼리 꼴깝떠는거 같기도 하고경험담에 쿨찐식 망상 좀 쏟고 합리화 덧붙여서 귀동냥으로 이어붙인 낭만화 같기도 하고근데 또 재미도 있고 흡입력도 있고그 시절 허무주의자들의 낭만적 개꼴깝이 아니라면대체 모임 이게
삶의 일부야 야스는
옆집 불타는거 보면서 키스 조지는 건 일상이 아니에요
다시보셈 화재 진화된후 한걸로 기억하는데
너 돌격대야?
솔직히 나오코보다 미도리가 더 좋음 털털한게 마음에 듬 근데 일본 소설은 가끔 이해가 안될때가 있음 그런거지 뭐 - dc App
"만년 노벨상 후보도르"
현대 허무주의 호소인들의 꼴깝을 쿨찐식 망상 한스푼 넣어서 낭만화시킨게 센세이션 하긴 한데..
간단히 말해서 무관
사실 하루키도 미야자키 하야오랑 동년배인데 하루키는 유독 "하루키 옹"이라는 표현이 어색하고 꼭 "이 새끼"라는 표현을 쓰고 싶음 이게 무관인 이유와 무관하지 않은 듯ㅎ
하루키의 섹스를 생물학적 "교미"가 아니라 판타지적 "장치"로 치환해 보면 훨씬 재미있음
문학적 장치, 서사적 엑센트 정도 느낌이긴함
오 서사적 엑센트라는 표현 진짜 좋네
놀숲에서 언급되듯 하루키는 사실 섹스가 의사소통 일환같은 거라... 의외로 사상이 건전한 사람.. 표현은 오해받기 쉬운 구석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