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히려 우상화한다고 생각했는데
독서도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의 일종이라고 보는데 책 좋아한다고 하면 무조건 고상하다, 똑똑할거다 식의 프레임 씌워지는 분위기가 맘에 안들었음
그거랑 별개로 너말대로 걍 안읽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인건 맞지만
익명(61.99)2024-09-08 22:11
답글
물론 그런면도 있지 근데 나는 소설 같은거 보면 그딴거 시간낭비인데 왜 보냐고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이 봐서 그런면에서 얘기한거임 ㅎㅎ
익명(58.238)2024-09-08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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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동의 - dc App
익명(jungjoon0001)2024-09-09 01:24
너도 그 사람들처럼 마냥 비난만 하지말고 왜 한국 사회가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게 되었는지 책도 좀 읽어보면서 맥락을 이해하려고도 해봐
익명(183.104)2024-09-0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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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도 비난하더라
익명(58.238)2024-09-08 22:15
답글
극한의 효율성은 무슨 ㅋㅋ 군대, 사회생활 좀만 해봐도 바로 개소리인거 증명되는구만.. 극한의 효율성이 아니라 물질만능주의, 겉멋, 허세에 찌들어있는 민족이니 독서가 등한시 되는거지 - dc App
익명(211.109)2024-09-0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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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9 공감함..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물질만능주의, 겉멋, 허세에 잠식당해서 그렇지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민족이 아님 위 3개를 지키기 위해선 우주 끝까지 돌아갈 사람들이지
익명(118.235)2024-09-08 23:03
답글
감수성이나 인간 철학의 부재가 효율성이 되는건 아님
익명(175.126)2024-09-09 17:56
픽션 보는걸 한심하게 보는건 조선때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임. 이거는 종교 박해랑 맥이 이어짐. 눈앞에 없는걸 향유하는것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 불씨잡변 같은거 함 봐보셈
익명(58.225)2024-09-0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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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중요한건데..땡큐
익명(58.238)2024-09-08 22:20
서양커뮤 가도 왜 픽션 읽는걸 시간낭비냐고 하는 놈이 많냐는건 두고두고 씹히는 주제
익명(211.234)2024-09-0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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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든 크게 차이는 없구나..
익명(58.238)2024-09-08 22:20
그건..대학도 못간 놈이 문학이니 철학이니 말해봣자 말에 힘이 없기 때문임.. 대학간판, 직업, 연봉이 곧 사람의 가치인 나라에선 다른건 무가치함..
익명(airplane6183)2024-09-0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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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선 그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내가 잘못된건가..너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천지라서 참..너말이 맞는듯
익명(58.238)2024-09-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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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직업,연봉 뿐이랴 나이도 있음
익명(118.235)2024-09-08 22:31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2026-07-1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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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익명(58.238)2024-09-08 22:25
지나치게 목적지향적이어서 그럼
창궁(escaliof1603)2024-09-08 22:39
대학간판 직업 연봉 나이 재산 등으로 사람 판단하고 보는게 사회에 만연하고 당연한 분위기임 여기서 나이는 성격이 좀 다르지만 사회 통념적인 것들도 강한 편이고 사람들 사람으로 보고 대하는게 아니라 물건 가치 평가 하듯이 함 어떤 사회나 그렇지 않은 곳은 없지만 통념이나 세속적인게 전부인건 역겨움
익명(118.235)2024-09-0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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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말하면 본인들이 구축해놓은 작은 시스템 안에서 서로 인정받는게 한국인 대다수의 목표라고 할 수 있음 물론 무조건적으로 권위를 부정하면서 우민화하자는건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이런 식이면 학문, 배움의 가치가 작은 시스템 안에서 인정받는거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되기 어려움
익명(118.235)2024-09-0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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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다양성도 없고 사회가 정한 가치를 수동적으로 따르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많이 듦
익명(58.238)2024-09-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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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
벨루가(moonbunny)2024-09-09 00:29
좋은 글 좋은댓 ㅎㅎ
우리나라는 획일화가 심하다고 느낌
서로 비교도 너무 많이 하고…
그래서 나라도 혼자생각하는 법을 길러야할듯! - dc App
성수동의현인(thailand2525)2024-09-08 23:12
한국인들만 그렇다는 편견을 버려야함...
익명(bark7483)2024-09-08 23:18
여기도 가끔 문학 쓸모없다 빌런 출몰함
익명(dango30)2024-09-08 23:33
누가 읽느냐에 따라 다르지 예를 들어 한동훈이 모비딕 좋아한다 했을때 모비딕 판매량이 오르기만 했지 왜 장관이 문학이나 읽고 있냐며 비난받지는 않았음
미국으로와라(text9532)2024-09-09 01:29
답글
말을 이해를 못하는거야..? 그것도 유명인 정치인 말이라면 따르고 보는 한심한 형태에 포함되는건데
익명(183.103)2024-09-09 06:12
딱히 한심하게 보지 않았음... 다만 지 할일 하면서 봐야 함
학생이면 공부를 / 직장인이면 업무를 제대로 하면서 독서하면 오히려 좋게 봄
축쟁이(dirty4402)2024-09-09 06:53
그러고보니 서양도 예전엔 픽션을 여자들이나 읽는 그런거였던 시절도 있지 않았음? 무슨 대서사시 이런거 제외하곤..
나도 가끔 엄선하고 엄선해서 소설 읽다가도 이걸 내가 현실 회피하려고 읽는거 아닌거 싶을 때도 있음.. 근데 그렇게 조바심 들 때의 나는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태라 의식적으로 더 길게 호흡하려는게 필요한 듯함 - dc App
난 오히려 우상화한다고 생각했는데 독서도 평범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의 일종이라고 보는데 책 좋아한다고 하면 무조건 고상하다, 똑똑할거다 식의 프레임 씌워지는 분위기가 맘에 안들었음 그거랑 별개로 너말대로 걍 안읽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인건 맞지만
물론 그런면도 있지 근데 나는 소설 같은거 보면 그딴거 시간낭비인데 왜 보냐고 생각 하는 사람도 많이 봐서 그런면에서 얘기한거임 ㅎㅎ
이 의견에 동의 - dc App
너도 그 사람들처럼 마냥 비난만 하지말고 왜 한국 사회가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게 되었는지 책도 좀 읽어보면서 맥락을 이해하려고도 해봐
책에서도 비난하더라
극한의 효율성은 무슨 ㅋㅋ 군대, 사회생활 좀만 해봐도 바로 개소리인거 증명되는구만.. 극한의 효율성이 아니라 물질만능주의, 겉멋, 허세에 찌들어있는 민족이니 독서가 등한시 되는거지 - dc App
211.109 공감함..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물질만능주의, 겉멋, 허세에 잠식당해서 그렇지 극한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민족이 아님 위 3개를 지키기 위해선 우주 끝까지 돌아갈 사람들이지
감수성이나 인간 철학의 부재가 효율성이 되는건 아님
픽션 보는걸 한심하게 보는건 조선때부터 이어진 유구한 전통임. 이거는 종교 박해랑 맥이 이어짐. 눈앞에 없는걸 향유하는것에 대한 뿌리깊은 반감... 불씨잡변 같은거 함 봐보셈
그게 중요한건데..땡큐
서양커뮤 가도 왜 픽션 읽는걸 시간낭비냐고 하는 놈이 많냐는건 두고두고 씹히는 주제
어딜가든 크게 차이는 없구나..
그건..대학도 못간 놈이 문학이니 철학이니 말해봣자 말에 힘이 없기 때문임.. 대학간판, 직업, 연봉이 곧 사람의 가치인 나라에선 다른건 무가치함..
한국 사회에선 그들이 잘못된게 아니라 내가 잘못된건가..너무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천지라서 참..너말이 맞는듯
간판,직업,연봉 뿐이랴 나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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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지나치게 목적지향적이어서 그럼
대학간판 직업 연봉 나이 재산 등으로 사람 판단하고 보는게 사회에 만연하고 당연한 분위기임 여기서 나이는 성격이 좀 다르지만 사회 통념적인 것들도 강한 편이고 사람들 사람으로 보고 대하는게 아니라 물건 가치 평가 하듯이 함 어떤 사회나 그렇지 않은 곳은 없지만 통념이나 세속적인게 전부인건 역겨움
결론적으로 말하면 본인들이 구축해놓은 작은 시스템 안에서 서로 인정받는게 한국인 대다수의 목표라고 할 수 있음 물론 무조건적으로 권위를 부정하면서 우민화하자는건 아니지만 결론적으로 이런 식이면 학문, 배움의 가치가 작은 시스템 안에서 인정받는거 이상의 가치를 가지게 되기 어려움
ㅇㅈ 다양성도 없고 사회가 정한 가치를 수동적으로 따르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많이 듦
슬프다
좋은 글 좋은댓 ㅎㅎ 우리나라는 획일화가 심하다고 느낌 서로 비교도 너무 많이 하고… 그래서 나라도 혼자생각하는 법을 길러야할듯! - dc App
한국인들만 그렇다는 편견을 버려야함...
여기도 가끔 문학 쓸모없다 빌런 출몰함
누가 읽느냐에 따라 다르지 예를 들어 한동훈이 모비딕 좋아한다 했을때 모비딕 판매량이 오르기만 했지 왜 장관이 문학이나 읽고 있냐며 비난받지는 않았음
말을 이해를 못하는거야..? 그것도 유명인 정치인 말이라면 따르고 보는 한심한 형태에 포함되는건데
딱히 한심하게 보지 않았음... 다만 지 할일 하면서 봐야 함 학생이면 공부를 / 직장인이면 업무를 제대로 하면서 독서하면 오히려 좋게 봄
그러고보니 서양도 예전엔 픽션을 여자들이나 읽는 그런거였던 시절도 있지 않았음? 무슨 대서사시 이런거 제외하곤.. 나도 가끔 엄선하고 엄선해서 소설 읽다가도 이걸 내가 현실 회피하려고 읽는거 아닌거 싶을 때도 있음.. 근데 그렇게 조바심 들 때의 나는 정신적으로 피로한 상태라 의식적으로 더 길게 호흡하려는게 필요한 듯함 - dc App
양가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