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 저자가 전쟁 속에서 써내려간 게
어린 아이를 위한 세계라는 점이 참 마음을 찌름

비록 나는 못난 개백수 아저씨로 자랐고
단칸방 크기의 행성에서 자신이 부끄러워
매일 술이나 마시던 왕 처럼 살고 있지만

그래도 동화가 주는 감상만은 아직까지 참으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