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
미시마 유키오
루이스 캐럴
마크 트웨인
파블로 네루다...
해당 언어권 사용자가 아니어도 음성학적으로든
발음의 뉘앙스로든 한 방에 와 닿는 느낌을 주는 멋진 필명들.
묵은지들 중에도 필명 멋지게 지은 사례는 많음.
백석 (이 양반은 본명 '백기행'도 간지나는 희귀한 사례)
이상
이육사
김소월 (하얀 달)
박경리 (김동리 선생이 지어주신 필명. 빛과 그림자 / 날카로움과 이로움이란 상반된 뜻을 가진 한자어의 대치가 멋스러움)
이문열 (본명 이열 李烈 사이에 글월 문자를 박아넣는 패기..)
황석영..
물론 겉절이들도 만만찮게 고심해서 필명을 만들곤 함. 그런데 ㅅㅂ 결과물은..
김사과
마르시아스 심
김멜라
박참새
필명 빨 유명해졌다는 건 물론 드립이지만,
애초 글발, 특히 문학적 야심이나 작품 세계 따윈 없는 작가 호소인들은 필명도 제대로 못 짓는 게 현실임.
ㄹㅇ
헨리 제임스는 뭐냐 그럼
마지막 예시에서 이 글의 설득력이 날개를 다는구나..
"후훗 난 딱히 진지하게 문학하는 작가는 아닌 걸?" 이지랄 떠는 쿨찐 냄새가 너무 심함..
작가이름력 소설제목력 무시 못하긴 해
허먼 멜빌 간지나지
ㅋㅋㅋㅋㅋ 겉절이 필명 웃기긴 하네
마르시아스 심은 대체 뭐지 - dc App
+ 박노해 - dc App
마르시아스 심, 박참새 이거 뭐냐 진짜 좃밥같네
차라리 박펠리컨으로 하던가
겉절이 필명에 존벅도 넣어줘
실화냐 ㅋㅋㅋㅋ
놀랍게도
싱글벙글 기대하고 클릭한 김쿠만은 글이나 제대로 써라
공부 좆도 안하고 영화찌질이짓하는 걔는 그런 언급도 말아야 되는데
박참새 이름력 너무 ㅎㅌㅊ임
개인적으로 백석 이상은 내 이름으로 하고 싶을 정도로 간지남
베르 나르 베르 베르
솔직히 이름력은 ㅇㅈ - dc App
시발 악마들 조리돌림하는거 보소
완독 못 하는 책 이럴때만 인용하는 거 보소
양철북으로 부심 부리는 애는 또 처음 보네 ㅋㅋ 게걸음으로 꺼져버렷!
이보다 더 흔할 수 없는 이름인 존 윌리엄스는? 거의 김 갑돌 수준일 텐데 ㅋ
그냥 니가 나보코프,블룸 마냥 어줍게 평론가 자아의탁해서 괜히 별 야망없는 작가들 까고싶어하는거 같은데
나보코프, 블룸은 적어도 글 이야기를 했지 필명 운운은 아무 의미도 없는 인상비평임. 훔바훔바 드립이랑 별차이 없는 수준이거니와 그냥 모욕인데.
존나 재미없는거 보니까 아구지 갈겨버리고 싶네
걍 유머글을 가장하면서 애꿎은 작가들 비난하고 싶어하는 못난 자아의 표출임
ㅋㅋㅋㅋㅋㅋ예시가 완벽해서 개웃기네ㅋㅋㅋ
다 한녀인건 우연이겠지? - dc App
백석, 이육사는 이름만 들어도 온 세상에 내가 시인이고 작가다 라고 선언한 거 같네
제목 잘 짓는것도 능력이지
쉴러 셰익스피어비치 괴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