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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스마트폰시대 이후 언제 어디서나 sns를 비롯한 인터넷 가상세계에 쉽게 접속할 수 있게되며
어린시절 그 환경에 노출된 Z세대가 겪는 정신적/사회적 문제를 탐구하고있음


과거 담배가 건강에 나쁘다라는 인식이 적어 청소년도 쉽게 담배를 자판기에서 구할수 있다가 성인 인증 후에만 구매할수 있게 사회가 바뀐 것처럼

현재는 sns가 청소년층 정신건강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하고 해악성이 있으면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함



초반에는 SNS가 청소년에게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기 위한 빌드업으로 발달심리학 관점에서 인간의 특징을 설명함


인간은 사회에 동화되기 위해 남을 따라하는 '동조'와 특정 대상을 우러러보고 복종하려하는 '권위'의 특징을 가짐

이것들은 오프라인에서 사회성을 배우기 위해 필요한 성향이지만, 온라인은 인플루엔서들이 쉽게 사람들이게 이 권위와 동조를 자극할 수 있는 환경이라 청소년들의 현실 사회성 학습을 방해함

또 약 9세에서 15세에 배운 사회문화적 환경이 평생 가치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엔데, 이시기에 스마트폰과 온라인에 빠진 청소년은 더더욱 인터넷과 멀어지기 힘들다함


행동주의심리학 관점에서, sns가 보내는 푸시알림과 알고리즘은 도파민 보상을 쉽게 획득할 수 있게 설계됨
마치 도박을 할 때 어쩌다 돈을 따게해서 중독에 빠지게 하듯, 비슷한 원리로 중독에 빠지게 쉬운 시스템임




아이한테서 위험을 제거하고 과잉보호하는 사회와 남성성을 억제하는 사회 분위기도 문제라고 지적함

아이는 원래 스스로 위험한 모험을 해보며 스릴을 느끼고, 이를통해 문제 해결능력, 공포 대처 능력을 키우며 성장하는데, 아동이 혼자서 뭘 못하게하는 지나친 미국의 과잉 보호 문화 때문에 어린시절 배워야할 경험을 못배우게됨


이런 사회 분위기에 안전추구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신체적으로 안전하면서 경험과 자극을 추구할수 있는 스마트폰에 더 잘 빠지게됨



한편, 전세계적으로 서비스업 위주로 산업이 바뀌며 여성의 지위가 치고 올라왔고, 남성적인 위험추구를 터부시하고 안전을 추구하는 사회가 됨.

그럼에도 남성에게 전통적인 남성성을 강요하는 모순적인 분위기 때문에 국적 불문 남성들은 좌절하고 히키코모리와 니트족 현상이 나타남. 이들은 가상세계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에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려하고, 성적 욕구를 현실 여자와 부딪혀가며 경험해보려하기보다 간단히 접속 가능한 포르노로 해결하려하는 경향이 있음


이때문에 남성의 분노가 내면화되어 외부로 표출되는 비행은 줄었지만, 남자의 우울증 불안장애 정신질환이 늘어남





공통적으로 온라인 세계의 발달로 얇고 넓은 인간관계를 맺기 쉬워지다보니 사회적 결속력 또한 약해지는 문제가 발생함

이런 상태에선 ㅈㅅ과 절망, 사회적 고립을 안겨주기 쉬움


이런 우울, 불안 정신 증상을 완화 하기 위해선

오프라인에서 대면으로 사람을 만나고, 명상, 기도 등 종교적 행위를 하거나 전자기기를 떼어놓고 자연을 느끼는 등 활동이 도움이 된다함



읽으면서 느낀게 외국도 문화는 달라도 결국 같은 인간이라 비슷한 사회적 문제점을 공유하고 있고 다 비슷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는 것 같음
또 한편으로는 청소년들의 정신적 문제가 sns만이 문제라고 하는게 문제가 없을까 논리의 비약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