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디우스 - 대표작: '변신 이야기'
고대 로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명으로 평생 유배지에서 눈물 흘리며 잊히고 말 글들을 쓴 시인.
하지만 그 한탄에 얼룩진 글들, '변신 이야기'는 그리스와 로마의 징검다리이자 라틴 문학의 위엄을 옹립한 걸작으로 자리잡았다.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과 신들의 '변신' 관련 전설들을 아름다운 문장들로 엮은, 이 '변신 이야기'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 큰 도움과 재미, 감동을 선사한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대표작: 롤리타
조국 러시아를 떠나 외국어인 영어로 글을 써야 했지만, 이는 그 작품활동에 지장이 되지 않았다. 나보코프는 수려한 문장과 다양한 문학작품을 활용하는, 작품의 재미는 물론 독자가 깜짝 놀랄만한 수수께끼까지 마련한 매우 재치있는 작가다.
하지만 나보코프의 최대 장점은 어떻게 해석되든 그건 독자의 자유다. 물론 작가의 장난을 찾는 것도 좋겠지만, 너무 거기에 몰입하지말고, 한번 자유롭고 풍부하게 나보코프의 문학을 감상하고 평해보자.
압둘라자크 구르나 - 대표작: 낙원
탄자니아 출신의 소설가 압둘라자크 구르나의 작품들은 다소 생소할 수 있다. 왜냐하면 구르나가 다루는 소설들의 주요 배경은 서양 세계가 아닌, 아프리카와 아랍권이기 때문이다. 쿠란, 이슬람과 아프리카의 전설, 민담... 일단 지금의 우리에게 익숙치 않은 것들이다. 하지만 작가는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담담하고 절도있게 이야기를 읊는다. 그래서 우린 지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미처 보지 않았던 세상과 가까워질 수 있다.
정말 쉽고 재밌어요^^ 여성독자라면 덤으로 등대로도 추천드려요~
입문자가 구르나 읽으면 다 도망갈듯
구르나는 숨겨진 보물이다.. 빨리 전작 번역 좀
상받은 아재 아님?
문동놈들구르나노문상코인만쪽빨아먹고튀지말고떠남의기억감탄하는침묵탈식민주의론번역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