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혹은 영사 정권은 정치적 목적이란게 없음


전쟁? 소설에서는 전쟁이 치고 짜는 것 (심지어 존재 하지도 않을 가능이 있다는 것) 이라고 암시하고 있음.

경제발전? 오히려 점점 나빠진다는 묘사가 있음.

체제유지? 그럼 그냥 우민화 정책을 펼치거나 (실제로 인구의 80% 인 프롤은 이렇게 다뤄짐)  불만을 가진 지식인을 싹 다 죽이면 되지, 뭐하러 감시까지 해가며 남겨둠? 현실 사례가 없는것도 아니고.

결국 남는건 지식인들에 대한 박해만 남음.
  
즉, 오세아니아는 그저 지식들을 박해하기 위해 박해하는, 기독교적 의미에서의 지옥이라는 소리임


그리고 이 각도에서 보니 소설이 급격히 유치해지기 시작함.


소설이 그저 인텔리의 호들갑스러운 설정놀음에 불과하다는 소리니까

뭐 안 그런 소설이 어딨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