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병희의 일리아스  6권 핵토르와 안드로마케의 만남  중 116행 이하 ~



"이렇게 말하고 투구를 번쩍이는 핵토르가 떠나가니


배가 불룩한 방패의 가장자리를 따라 빙 둘러댄


검은 가죽이 아래위로 그의 복사뼈와 목을 쳤다"



이거 아무래도 오역 같은데  도대체 이게 뭔 말임? 

방패에 빙 두른 검은 가죽이 어떻게 복사뼈와 목을 쳤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