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화장실에 낙서보다도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아…
요즘엔 공용화장실에 낙서된 거 찾아보기 힘들지만 10년 20년전만 해도 어디 터미널이나 지방 공용 화장실 가면 화장실 문짝에 낙서질 엄청 있었는데 거기에 대부분은 성적인 것이었지만 걔중에는 진짜 심오하고 깊이 있는 글들도 많았음… 공용 화장실 문짝에 휘갈겨 놓은 글들이 말이지… 그렇게 해서라도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읽히고 생각할 꺼리를 줬으니 당사자로서는 성공한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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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쓰지도 못하면서 까는건 참 쉽다 ㅋ
나는 그저 일개 독자일 뿐인데? - dc App
겉절이 고로시가 독갤 특이지만 남들 글 변기 낙서보다 못한 취급하면서 구체적인 사례도 안 드는 건 노무 추하네요
굳이 구체적인 사례를 들기보다 최근 몇 년간 활동하는 작가들 작품 읽고 느낀바를 적은 것인데? 힐려면 못 할것도 없지만 추천추가 적잖이 달린 거 보면 내 생각이 꼭 틀린 거 같지도 않은데? 그리고 무엇보다 나는 국내 소설을 많이 읽는 축에 들어가는 사람임. 그러니까, 단순히 단기간에 기저만 보고 힐난하는 건 아니라는 거지. - dc App
뭔 씨발 소리노
오니짱이 한국 문학을 많이 읽는 축에 들어가는 사람인지 저 글만 보고 어캐 아노?
샛별이는 독갤이란 공용화장실에 낙서 적어 놓은 거에 낙서로 응수한 거시야요
그리고 유동은.... 인권이 없다! 고닉추만이 진짜 개념글! 입니다!
겉절이는 씨발좆이다! 를 외치려면 겉절이 읽은 감상문을 쓰시도록 하세요! 그게 싫으면 공중화장실 똥통보다 못하다는 말은 자지하시길 바랍니다! 그건 노무 심하잖아요!
팩튼데 댓글 ㅈㄴ 긁혔네
독자란 본디 오만한 족속이다. 허나 그 오만함이 대부분의 경우엔 문학에 도움이 된다. 독자란 오만한 상태 그대로 있으면 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보편적으로 납득할 수 밖에 없는 여기서 통찰이 느껴지는 그런 책들이 좋은데 요즘 나오는 책들은 본인의 피해망상을 주제로 삼으니깐 ㅈ같아짐. 애초에 주제가 쓰레기라서 높이 평가할려고해도 평가할 수가 없음
그래? 나는 그조차도 안 느껴짐. 뭐랄까, 팬시같은? 예전 소설가들이 정교하고 세심하게 빚고, 말리고, 칠해서 조형 작품을 만들었다면 요즘 소설가들은 그냥 조악한 팬시같은 느낌이 강하게 듦. 심지어 문장은 더 유치해서 문장빨도 못 살림. 주제의식도 너무 나이브하고 천명관처럼 재밌게라도 쓰면 다행일텐데 재미의 등급은 최악임. 영상대신 글을 읽고 소설을 읽는려는 독자들의 니즈를 너무 모르는 것 같고 소설적 기술도 선배들에 비해서 현저히 떨어짐. 정말 최근 몇 년동안 한국 소설 중에서 재밌게 읽은 작품이 단 한 편도 없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과거로 회귀해서 뒤적거리는 데 과연, 역시, 무릇 소설은 이런 것이지,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