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남자의 자리>랑
어머니의 죽음을 그려냄으로써 연결되는 <어떤 여인>
남자의 자리도 좋았는데
어떤 여인은 훨씬 폭발하는 지점이 있었음
둘 다 부모님의 생. 자신의 생. 가족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 그리고 죽음을 하나의 글로 엮어내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머니 파트는 단순히 아버지 파트의 반복이 아닌 침잠, 확장처럼 느껴졌음
특히 어머니가 말년에 치매에 걸린 이후 나타나는 괴리를 엮어내면서부토 상당한 호소를 얻음...
아주 좋았다......
+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이것도 어머니 관련 내용이라니 읽어봐야지...
나는 나의 밤을 떠나지 않는다 같은 경우에는 아니 에르노의 뭔가 다른 면모도 볼 수 있어서 인상 깊었음…어린 소녀 같은 - dc App
이게 에르노 입문작인데 이런 거 읽다가 다른 걸로 넘어가면 또 다른 의미로 충격적일려나 킵고잉해봄
'사건', '세월'도 추천드림 - dc App
재밌나용 재밌으면 한번 드가볼까
재미라면 막 재밌진 않음 남자의 자리는 약간 소탈한 맛이 있는데 어떤 여인은 쥐어짜내는 글인지라...
ㅇㅋ선발대 ㄱㅅ
노문학상 수상하자마자 읽어 봤는데, 나도 괜찮게 읽었음 다른건 안읽어봤는데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