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독서 시작한 독린이임...
이제 한 30권 정도 읽었는데 약팔이, 개똥철학, 일기장 수준의 지뢰를 몇번씩 밟고 나니까
이제는 잘 걸러서 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ㅜㅜ
1.작가연보 살펴보고 찐인지 확인하기
2.교보,yes24검색해서 반응 찾아보기
3.몇달이 지나고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하기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
올해 처음으로 독서 시작한 독린이임...
이제 한 30권 정도 읽었는데 약팔이, 개똥철학, 일기장 수준의 지뢰를 몇번씩 밟고 나니까
이제는 잘 걸러서 사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드네 ㅜㅜ
1.작가연보 살펴보고 찐인지 확인하기
2.교보,yes24검색해서 반응 찾아보기
3.몇달이 지나고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하기
또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
고전 위주로 읽기
오 맞네. 고전은 지뢰가 하나도 없었음. 소크라테스의변명,군주론,데미안,톨스토이단편선,이방인,인간실격,멋진신세계,돈키호테,싯다르타
독갤픽
공지 뒤져봐
앗 확인해 볼게요
https://www.dokgallarchive.com/
요기보면 좋은거 많음
좋아하는 작가픽 따라가는 것도 괜찮은데
고전만 읽으면 됨
그리고 냅다 사지말고 도서관 가면 됨
독갤에 질문하면 알려줌
일단 미시마 유키오 읽어 ㅋ
비문학을 예로들면 1.소장가치를 따짐 글을 쓸 당시 얘기가 많이 안들어가 있는걸 선호 (예: 전자기기 등 유행 많이 타는 주제는 나중에 읽으면 별 의미 없는 경우 있음) 2.저자 이력 3.주석 유무 주장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따질때 좋음 4.원서의 출간일과 한국어판 출간일 비교하기 발췌본인지 완역판인지 찾아볼때 좋음
나는 도서 리뷰는 신경 안씀. 요샌 서평이벤트니 뭐니많이 해서 별점같은건 거의 안믿음. 꾸준히 잘 팔리는지도 잘 안 믿음. 비문학 사는 사람이 워낙 드물다보니 꾸준히라는 개념 자체가 잘 안 맞는달까? 그냥 내 촉을 믿고, 궁금하면 도서관에서 훑어보고 삼.
일단 출판사도 허접하지 않은 책을 내는 곳들 몇곳 있음 물론 그 출판사들이라고 무조건 안심은 아니라도 가령 민음사 글항아리 부키 등 그리고 저자가 그간 꾸준히 책을 써온 인물이면 어느 정도는 검증된 인물 아닐까 싶음 그리고 허접한 책은 목차를 봐도 부실함
문학: 단편 앤솔로지를 여러 권 읽으며 본인 취향에 맞는 작가를 만나면 장편도 시도한다. 비문학: 유사한 책 여러 권을 도서관에서 몽땅 찾아 비교해 본 다음 선택한다.
독갤에 검색해보기
검색해도 안나온다면 일단 그 책을 내려치는 글 쓰고 댓글반응 보기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 쪽이 믿을만해
서점가서 30분이라도 읽어보고 사 고전이라고 실패하지 않는 게 아니야 수준과 취향이라는것이 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책은 너무 많아 검색해서 참고하되 고민하고 직접 펼쳐보고 사서 읽길바래. 책을 고르는 것도 하나의 독서야. 서울대추천도서 독갤추천도서 같은 것을 따라 가선 안돼. 책을 고르는 행위가 간단해보여도 좋은 책을 고르는 능력을 키우기란 쉽지 않아. 책을 고르는 행위는 1년에 100권을 읽으면 100번 밖에 해보질 못하니까. 소위 평점이란 것에 연연하지말고~ 책을 편식하게 된다. 독갤의 몇몇은 현대한국문학을 겉절이라 폄훼하고 철학은 위대한 필독서로 꼽지만 그건 그대로 그들의 의견이야 - dc App
여기 독갤에 독서 고수도 많지만 독린이들이 압도적으로 많고 그들이 그냥 시부리는 얘기도 많다. 너가 걸러서 들을 능력이 없을것 같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니까 신중하게 생각하고 원칙 세워보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