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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빨리 정리할거 다 하고 링컨 읽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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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손이 청교도 집안에서 자랐기 때문에, 원죄나 도덕에 관한 인간의 깊은 내면 감정들에 대해 깊게 다루고 있음.

주홍글자 서문에서도, 그리고 목사의 검은 베일에서 목사가 또 말하기를 


인간인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죄를 짓는데, 과연 우리가 다른 이의 죄를 비판하면서 살아가는데 그럴 권리가 있는가?


하고 따져 물어봄. 근데 난 이대목이 아주 마음에 들어. 어떤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고결함을 강조하기 위해 관종짓을 해도 남을 비난, 비판하거나 

남을 웃음거리로 만드는데 난 그런 사람 보면 상종 안해. 이들은 마치, 매 순간 1초마다 숨쉬듯이 타인을 욕보이고 있으면서 자기는 고결한 척을 하는데

난 그걸 보면 역겨워.

수준 떨어져 보이거든. 차라리 자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서

그대로 단점도 인정하고 유머러스하게 전달하는 사람이 좋아. 

그런점에서 나다니엘 호손의 작품세계와 작가를 공부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