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볼때마다 늘 느끼는건데 비판적 사고는 중요하나 지금당장 없다고 조급해 하지마라. 장자크 루소도 몇년동안은 그냥 이해할려고만 했다고 한다. 몇년지나고는 그래도 이것저것중에 저것은 다른 사람 말이 맞지 않나? 하면서 천천히 자기 생각을 형성해 나갔다고 한다. 너도 계속 이것저것 읽고 생각하다보면 너의 주관이 잡힐거야.
익명(211.235)2024-09-15 22:09
답글
논쟁이 있는 경우라면 양쪽 다 보고 누가 맞나보다는 누가 어떻게 상대방 약점을 공략하는지 그리고 누구 손을 제 3자들이 들어주는지에 집중해라. 최종적으로는 니가 판단하면 좋겠지만 그전까지는 남들이 치고박고 싸우는거 그냥 지켜봐. UFC 보듯이 봐.
익명(211.235)2024-09-15 22:11
보통은 후대 철학자가 선대 철학자를 비판하면서 자기 생각을 개진하는 경우가 많음. 조금 더 후대 철학자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편이 좋지.
비트겐슈타인사랑해(mode9485)2024-09-15 22:11
나 같은 경우는 개념 정의부터 먼저 함. 개념 정의를 하면서 그 개념의 역사적 맥락을 잡아 봐. 어떻게 그 개념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부터...
oo(164.125)2024-09-15 22:19
꼭 누군가의 말이 더 옳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고 봄 대립하는 철학자들의 워딩 자체가 똑같은 대상을 향해 상반된 주장을 하더라도 각 철학자가 바라보는 맥락은 다른 경우가 많다고 봄 각자의 맥락 속에서는 각자의 주장이 더 타당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누구의 논리가 더 타당하냐보다도 누구의 철학적 맥락이 사회에 혹은 인간에 더 부합하느냐를 봐야 하는 듯
이런거 볼때마다 늘 느끼는건데 비판적 사고는 중요하나 지금당장 없다고 조급해 하지마라. 장자크 루소도 몇년동안은 그냥 이해할려고만 했다고 한다. 몇년지나고는 그래도 이것저것중에 저것은 다른 사람 말이 맞지 않나? 하면서 천천히 자기 생각을 형성해 나갔다고 한다. 너도 계속 이것저것 읽고 생각하다보면 너의 주관이 잡힐거야.
논쟁이 있는 경우라면 양쪽 다 보고 누가 맞나보다는 누가 어떻게 상대방 약점을 공략하는지 그리고 누구 손을 제 3자들이 들어주는지에 집중해라. 최종적으로는 니가 판단하면 좋겠지만 그전까지는 남들이 치고박고 싸우는거 그냥 지켜봐. UFC 보듯이 봐.
보통은 후대 철학자가 선대 철학자를 비판하면서 자기 생각을 개진하는 경우가 많음. 조금 더 후대 철학자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편이 좋지.
나 같은 경우는 개념 정의부터 먼저 함. 개념 정의를 하면서 그 개념의 역사적 맥락을 잡아 봐. 어떻게 그 개념이 탄생하게 되었는지 부터...
꼭 누군가의 말이 더 옳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고 봄 대립하는 철학자들의 워딩 자체가 똑같은 대상을 향해 상반된 주장을 하더라도 각 철학자가 바라보는 맥락은 다른 경우가 많다고 봄 각자의 맥락 속에서는 각자의 주장이 더 타당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누구의 논리가 더 타당하냐보다도 누구의 철학적 맥락이 사회에 혹은 인간에 더 부합하느냐를 봐야 하는 듯
철학자들의 맥락이 다르다는 건, 사안을 바라보는 층위 자체가 서로 다를 수 있다는 뜻임
철학은 원래 그런거임 누구 하나가 틀린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