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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nge of the Librarians>로 처음 알게된 작가였다가 정발이 있다는 걸 알게 돼서 구매한 <카프카와 함께 빵을>
사서들의 복수로 알긴 했지만 트위터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에 적합한 웹코믹스럽다는 생각이 났음
이런 류의 작품인 <낯선 행성>이 떠오르더라
둘 다 한 페이지에 들어오고 이야기가 한 페이지에 끝나면서 큰 테마를 잡고서 페이지마다 미소를 띄워줄만한 귀여운 이야기나 표현이 두 책의 페이지터너라고 생각함
그럼에도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분량에 비해 가격이 좀 높아서 뭔가 더 바라게 되는 게 있는듯
이 책의 가격이 18,000원인데 여타 양장 그래픽노블에 비해도 꽤나 비싼데 중고로 사서 거의 1만원에 가깝게 산 게 좀 꼴 받긴 함
물론 판본이 특이하긴 함 책장에 꽂아두면 혼자 툭 튀어나옴
그래도 귀여운 거 좋아하면 추천
그래도 그나마 마음에 들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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