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권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이거 이 속도로 제대로 끝맺음할 수 있는건가?


결과는 무척이나 실망스럽다


이런 식으로 떡밥을 마구 던지고 흥미를 끌다가 끝은 흐지부지 끝내는 것은 전형적인 소년만화의 방식이다


잡지에 연재되는 소년만화는 흥미를 유발하는 과정만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끝맺음한 것은 무척이나 실망스럽다


이것은 결코 열린 결말이니 그딴 개소리로 넘어갈 수준이 아니다


하루키는 그저 대중적인 성공여부가 최대의 관심사인 성공한 상업작가일 뿐이다


그것만 해도 대단한 것은 대단한 것이지만 일말의 존경심도 가질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