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니까 아무도 SF 그랜드마스터 종합 리뷰를 한 적이 없어서
이거 내가 하면 요즘 독태기에 목표도 생겼으니
초집중 생산성 독서&서평도 하고,
이름모를 누군가에게 도움도 될꺼고 완전 럭키☆비키자나~
그런 상상해보고 한번 좀 찾아봤는데
뭔 번역된 게 몇몇 책은 진짜 절판 수준을 넘어 국립중앙도서관까지 갈 케이스임…
매물 운좋게 있어도 정말로 되팔이에게 따따블 돈 바치던지…
미치겠네 걍 포기함
왜 아무도 안 한 거는 이유가 다 있음
도서관 이동거리도 있고 양도 많아서 2년 잡아도 안 될꺼같기도 ㅋㅋㅋ
근데 프레데릭 폴(12대) <<< 이 사람 뭔가 책 찾다보니 재밌을 꺼 같아서 그냥 한번 읽고싶음
의외로 그랜드마스터 리스트 중에서
필립 k 딕이랑 존 W. 캠벨 없어서 놀랐음…
그리고 불새출판사라고 망한 sf 출판사 있는데
항상 고전작가 번역이 1개정도 있으면 이 출판사꺼더라
진짜 대단하긴 하네 이 출판사…
불새 출판사 추억이네.. 여기 매물 이제 못구할정도라는데 - dc App
의외로 서울 시립도서관에는 매물 꽤 있어서 서울 뺑뺑이 돌면 대출 쉽게 가능하더라
확실히 나도 지방 사는데 도서관에 불새 책 열권 가까이 있더라. 구매하는게 힘들듯 - dc App
고전 SF도 세문집처럼 깔끔하게 시리즈로 나왔음 좋겠다
아시모프 시리즈 제대로 보고싶긴함 강철동굴 재밌다는데 보기가 힘드니…
한국은 ㄹㅇ sf 불모지긴 하다
근데 진짜 왜 불모지일까?? 몇십년전만 해도 공부 잘하는 사람 과학쪽으로 우선해서 가고 그랬는데.. - dc App
ㄴ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한국은 기초과학 투자도 적고 과학적 성취를 이룬 게 거의 없거니와 그런 걸 해도 홍보가 잘 안 됐음. 지나치게 실용주의(물질주의)적인 면도 없잖아 있고. 그래서 sf 뽕을 맞을 일이 없지
사실 우리나라 인구가 적은데 그 인구중에서도 문이과로 극단적으로 나눠지니까 이과만의 소설(?) 이라는 인식에 sf가 배척당하는 걸수도…
지금에 와선 sf에 대한 편견이 어마어마하긴 함ㅋㅋㅋ
번역 안된 작가들도 많음
번역 이북을 미친듯이 내놓는 위즈넉커넥트의 힘을 빌린다면 브라이언 W. 올디스 제임스 E. 건 랑 20년대 몇몇 작가뿐이더라
2024 수잔 > pc sf 아님?
ㄹㅇ? ㄷㄷ 휴고상도 pc거린다하더니…
미국보다는 일본을 뒤져 보셈. 최근에 brutus 라는 유명한 일본 잡지(무크라고 하지)에서 여름엔 sf 라는 기획으로 400작품이나 다뤘는데 ㄹㅇ 총망라 수준임. 일본어 되면 한번 읽어보길. 일본도 sf 강국이라 쏠쏠함
흑흑 아리가또… 일어나 영어나 외국어 공부 고딩때 할껄…
그랜드마스터는 살아있는 사람 상대로 주는데, 존 캠벨은 71년에 죽었으니 받을 수 없겠지. PKD도 젊은 나이에 갑자기 죽어서 미처 못받은듯. 지금 보니까 젤라즈니도 없고... 많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