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00페이지까지 일었거든 첨엔 문체도 간결하고 감성적이고 내 정서에 맞다생각했는데 뒤로갈수록 성적묘사나오는거 걍 넘김 좀 저급한거같기도하고 우울한 대사들에 축축 처지고 이걸 어찌해야할지 지금까지읽은게아깝고ㅜㅜ 근데 이책 좋아하는사람 왜케많은거야?
댓글 6
그냥 뭔가 난 마이너감성이다 이런 부심 부리는 애들이 많던데
익명(223.62)2017-01-14 16:53
노력해도 여친과의 관계가 실패할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걸 수긍하고 받아드리는 부분이 사랑에 상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됨. 그리고 공적담론에서 사적담론으로 넘어가 개인의 감정과 재즈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운동권에 염증을 내던 90년대 초 시대와 맞아떨어짐 - dc App
익명(175.223)2017-01-14 17:02
사랑을 한다는건 상대의 자아를 맞닿드리는것과 동시에 거기에 투영된 자신을 보는 거울이란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노력을 아무리 해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한 단면에 서 있을수도 있다는거 살다보면.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가기에. 그런 정서임. - dc App
익명(175.223)2017-01-14 17:06
일본소설 특유의 자살예찬과 자폐적분위가 안맞으면 어쩔수 없지 - dc App
익명(175.223)2017-01-14 17:08
I once had a girl, or should I say she once had me, She showed me her room. Isn't it good. Norwegian Wood. 여잘 한개 꼬셧섯지. 아니 그 여자가 날 꼬셧나? 그 여자 자취방에 라면먹으로 갓어. 중국제 가구 어때요? (싸지만 품질 좋다는 의미) ㅋㅋ
그냥 뭔가 난 마이너감성이다 이런 부심 부리는 애들이 많던데
노력해도 여친과의 관계가 실패할수 있음을 알려주고 그걸 수긍하고 받아드리는 부분이 사랑에 상처를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됨. 그리고 공적담론에서 사적담론으로 넘어가 개인의 감정과 재즈에 대해 이야기하는게 운동권에 염증을 내던 90년대 초 시대와 맞아떨어짐 - dc App
사랑을 한다는건 상대의 자아를 맞닿드리는것과 동시에 거기에 투영된 자신을 보는 거울이란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노력을 아무리 해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의 한 단면에 서 있을수도 있다는거 살다보면.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가기에. 그런 정서임. - dc App
일본소설 특유의 자살예찬과 자폐적분위가 안맞으면 어쩔수 없지 - dc App
I once had a girl, or should I say she once had me, She showed me her room. Isn't it good. Norwegian Wood. 여잘 한개 꼬셧섯지. 아니 그 여자가 날 꼬셧나? 그 여자 자취방에 라면먹으로 갓어. 중국제 가구 어때요? (싸지만 품질 좋다는 의미) ㅋㅋ
나도 처음 읽을땐 그랬는데 그후 몇년간 해마다 한번씩은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