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원고 읽는 중

저자인 존 맥피가 책 절반을 할애해서
저술 직업인들의 강박적인 직업윤리의 필요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번역이 그걸 아에 깡그리 무시하고 정면으로 위배하는 페미검열 번역함

문장이 읽히고 안 읽히고, 내용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번역 윤리가 이 수준이면 (심지어 번역하는 원문의 내용이 바로 그걸 지적하고 있다면)
원문의 내용을 전달하는 신뢰성이 개차반이라는 소리라
이런 출판사 책은 읽을 게 못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