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인데 갤주 특유의 수사법 문학적표현도 많이 들어가고

일반 독자가 아닌 전문적 문학가입장에서 쓴건지 좀 와닿지가 않았음


기억남는건 외래어, 외국어 시대의 도래로 자국 문학에서도 외국어 번역체와 어휘가 남발한다는거, 희곡 읽기가 당시에도 상대적으로 인기 적었다는거, 희곡은 소설과 달리 모든 것을 문장으로 설명할수 없기에 대화 중 은밀히 상황을 설명해야한다는거, 의상, 외모, 심리, 행동 등 묘사에 관한 갤주의 생각이 기억남


읽기전엔 일본어 책이라서 한국 상황과 들어맞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어느 나라든 문학가, 또 문학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적용하고 도움될만한 내용이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