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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지한 비문학은 오랫만이라 힘들었는데 완독하니 그래도 나름 보람차다는?

거대언어모델의 출현을 단지 비지니스의 관점에서만 보는 획일적인 시선에서 벗어나 '리터러시' 그 자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로 받아들이자는 그런 내용이었다 개인적으론 인공지능이 인간의 언어를 어떻게 배우는가를 설명한 부분이 흥미로웠다 언어를 수치화하여 한 단어 뒤에 나올 다음 단어의 확률을 계산해서 말을 이어간다니 상당히 놀라웠다

인상적이었던 문장을 딱 한 문장만 꼽자면, 인공지능 언어모델을 두고 "청산유수의 텍스트는 분명 인간의 언어이지만 그 안에는 인간이 없습니다."라고 팩폭한 부분...

이제 이 책은 끝끝끝

아 참 이 독후감은 제미니의 도움을 일체 받지 않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