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이런 작은 갤러리 하나가
커뮤니티 노릇이 가능한 유일한 곳이라니...
누구 하나가 총대메고 나서서 만들법도 하련만은..
독갤 4년 정도 한 입장에서는
독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기엔 아직 사람들이 독서에 가지는 인식이 좀 편협한 거 같기두 하고...
애초에 독서 커뮤니티 자체가 독서의 특성상 만들어지기 힘든 거 같기도 합니다.
커뮤니티 노릇이 가능한 유일한 곳이라니...
누구 하나가 총대메고 나서서 만들법도 하련만은..
독갤 4년 정도 한 입장에서는
독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기엔 아직 사람들이 독서에 가지는 인식이 좀 편협한 거 같기두 하고...
애초에 독서 커뮤니티 자체가 독서의 특성상 만들어지기 힘든 거 같기도 합니다.
다음이나 네이버 찻집들 좀 있지 않음? 인스타..는 아니긴 하고... - dc App
까페는 들어갈 생각을 안해봐서용..
난 독갤 수준 높다고 생각함 독서 커뮤도 공감대가 맞아야 굴러가는건데 자기계발서 좀 읽고 기껏 문학 읽어도 데미안 노인과 바다가 인생책이고 인간실격 읽고 충격받는 사람이 태반임 뒷구녕에 오이박고 스스로 배 가르고 불탄 건물에서 여자가 떨어져도 하늘만 멀뚱멀뚱 쳐다보는 소설을 예술로 받아드리고 전율하는 독자면 수준있지
오이박는거 무슨 소설임? 이것도 미시마 작품이냐ㅅㅂ?
오에겐자부로 만엔원년의풋볼
수준높다면서 맞춤법은 왜 틀리노 ‘받아들이고’ 제발!! - dc App
논문이노? 맞춤법보단 본질이 중요하다노
만엔원년 못 느끼고 데미안,노인과바다,인간실격이 인생책인 사람들은 잘못된거임? 너무 자의식 과하고 편협한 사상이네 - dc App
데미안 노인과바다 이런게 작품성이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그걸 읽는 대부분의 독자가 초보적인 수준이라는거지 상식적으로 호밀밭의 파수꾼 독자층 평균이 더 수준 높겠냐? 포크너 소리와분노 독자층 평균이 더 수준 높겠냐? 작품성을 떠나 대중성의 문제고, 대중은 소수의 고수에 비해 수준 낮은건 당연한거임
독찐을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면 얘라고 본다 나는
반박은 못하고 입만 터는 장애인들은 다 차단
토라지는 것까지 찐스러운 우리 돈카츠짱
이 놈은 맨날 싸우고 있네ㅋㅋㅋㅋㅋ
돈1까스 얘처럼 선민의식 우글대는 애들이 또한 독갤에 거주하지. 사실상 진지한 독자층= 선민의식 소유자들이 많음. 얘가 얘기한 평범한 대중들은 독서에 선민의식 갖진 않지. 그냥 소프트한 취미 정도. 거기에 수준 어쩌고 욱하는 거 자체를 안함.
수준은 당연히 있지 미슐랭도 원스타 투스타가 있는데 독서에는 수준이란게 아예 없다는게 말이 되나 수준을 부정하는건 자기가 단계별 차이를 파악할 눈이 없거나 걍 자기가 수준이 낮거나 둘중 하나 아닐까 싶다
이건 돈1까스 말이 맞는듯? 설령 발언이 선민의식에서 발로된 거라고 해도 말 자체는 타당하다고 보는데. 이와중에 돈1까스 금지어인 건 개웃기네 ㅋㅋㅋㅋ
누구는 씨발 노짱콘 달고 온갖 씹지랄을 해야 겨우 받는 어그로를... 재능 차이 열등감 극심하노 샛별이는 범부다
수준 차이 당연히 있는데 이걸 선민의식으로 과도하게 의식하는 것도 열등감의 표출이라고 보긴함. 그렇다고 남을 까내릴 필욘 없음
이 댓글이 진짜 독갤 압축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순히 독서 커뮤니티가 아니고 목적을 더 구체적으로 잡아야 하는데 그렇게 안 하니까. 예를 들면 '연애를 위한 독서모임', '쓸만한 번역가 찾는 독서모임', '고전 읽기 모임' 등등
동의합니다만, 제시하신 사례 중 고전 읽기 모임을 제외하곤 다 반짝이 신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상 독갤도 고전 읽기 모임에 가까운 형태기도 하고요. 컨텐츠가 끝없이 나와야할텐데 번역가는 한정되어 있고 연애는 한번 성공하면 커뮤는 끊을 거 같군요. 장르소설 커뮤니티들도 다 한 때 반짝이고 사라진 걸 생각하면..
목적 달성을 위한 자들에게 목적 달성이 된다면 반짝이여도 상관이 없지 않을까. 없는 게 문제라면 이합집산은 반길만하지
일리있는 얘기입니다.
독서 커뮤니티 = 우주에서의 인간의 존재 가능성 = 기적
사실 인싸들은 오프라인에서 독서 모임을 하고 있다. 우리 아싸들은 자기들만 빨간약을 먹고 깨어났다는 착각과 함께 모피어스처럼 생긴 애들에게 둘러싸여 중년 남성(갤주)의 몸뚱아리 품평이나 하는거지. 그러면서 왜 독서 커뮤니티가 없을까 궁금해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천재임?
장강명 작가가 뭐 만들었다지 않았나 잘 안되나 그거?
너무... 2004년 정도 느낌
아하.. 찾아보니 그믐이라고 하고있구나 뭔 느낌인지 알겠음ㅋㅋㅋㅋ
오프에 많아 가입비 수십만원짜리부터 동네 도서관 모임까지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니가 내놔 그럼
이친구는 좀 어지럽네ㅋㅋㅋㅋ
어제오늘이 오늘내일한다는 게 사실이었군요..
맛탱이 갔네 이것도 참
레딧이나 포챈을 하면 댐
독서모임 위장해서 전도 밭갈이하는 ㅅㅊㅈ도 은근히 오프라인 독서모임 이미지 박살내고 있는 중임
아니 근데. 진짜로 없음. 특히 나같은 철스퍼거면 특히 없음. 네이버카페 역사 관련하면 가장 유명한 거기도 지금 너무 고였음. 미국 레딧같은데는 한국사람들 적응못함 (문화가 아니라 검열때문에). 한국 커뮤에는 여기 빼면 더쿠뿐임
거기 책 가리더라 ㅠ 내가 어떤 책 추천하니깐 자기는 그 사람이 쓴거 ㅂ불쏘시개 취급한다면서 흙흙... 샹ㄴ
셋 중에 어디 말하는 거임?
수유너머에서 뻗어나온 공간들이 다 철스퍼거수용소인데.. 아 인터넷 커뮤가 아니구나 ㅈㅅ
그냥 디씨가 취미 관련 커뮤로 최적화됨 다른 취미 커뮤니티는 선비질 존나 하면서 광고 바이럴 존나 돌리고 그냥 공구 대란 이런거 낑겨서 하는 플랫폼화 된지 오래고, 그 와중에 남초면 형님 아우 정떡 존나 굴리면서 좆목질 개꼰대질하는 경로당이고, 여초는 특유의 기잔치, 집단 린치 사이버 불링 좆되서 그거 하는 년들 정병년들 밖에 안 남음 결과적으로 분명 취미 커뮤인데 거기서 취미 얘기를 못 함. 시시껄렁한 소리하면서 자기 취미 생활로 맘편하게 놀 수 있는 커뮤가 디씨 밖에 없음 그래서 즈그 커뮤 개좆망하니까 개저씨들 정병노괴년들 디씨로 유입되는건데 누가 정병 개저씨노괴년들 아니랄까봐 여기저기 갤 순회다니면서 씨발련들이 개진상을 존나 부림
그리고 인싸들은 독서가 취미인 게 아니라 친목행사가 취미고 인스타가 취미인 거라서 그 하위 요소로 독서가 포함되있는 것 뿐임 인생책이 독갤 스타터팩이고 월 평균 독서량이 1권이 안되는데 그게 1년 이상 이어지지도 않으면 그건 취미가 아니라 경험이야
아직까지 독서가 "너무 재밌어서 끊을 수 없는 취미"보다는 "책 읽어야 되는데 잘 안 되는 취미" 느낌으로 인식에 굳어져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음. 물론 독붕이들은 안 그러겠지만, 아직까지 독서는 재밌는 활동보단 교양을 쌓기 위한 반공부 반취미로 인식되는 느낌.
디씨같이 불특정 다수가 익명으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에서는 "너무 재밌지만 남들에게 공개할 수 없는" 취미가 주를 이룰 수밖에 없는 것 같음. 디씨만큼은 아니어도 다른 커뮤니티도 비슷한 경향에 있고... 결국에는 자신의 교양 있는 모습을 가까운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벼운 대면 독서모임이 주를 이룰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함.
허허 독서가 품은 드는데 말초적 재미는 덜한 취미기는 하죠... 그나마도 유익하다고들 하니까 독갤이라도 활성화되는 느낌..
상대적으로 구력 있는 인문문학 고급 독자들이 모인다는 알라딘서재가 사실상 인터넷 독서커뮤니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사실상 독자라고 하지만 독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사와 수준이 너무 천차만별이라서, 그럼에도 향상심을 가진 독자들은 커뮤니티의 속성인 하향평준화를 원치 않기 때문에 커뮤가 활성화되지 않는 것 같음.
알라딘서재라는 곳도 있었군요.
윗 댓글이 매우 통찰력 있다고 느끼는데, 좀 비틀어서 생각하면 독서는 “너무 재밌지만 남들에게 공개할 수 없는" 취미가 아니고 충분히 공개할 수 있는 취미이기 때문에 알라딘서재나 블로그로도 리뷰를 올리면 semi커뮤 기능을 만족할 수 있고, 한편으론 독갤은 독서를 즐기지만 ‘남들에게 공개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곳처럼 느껴지기도 함.
'남들에게 공개할 수 없는 그 무언가'가 독서의 취향일 수도 있지만 본인의 특정성향, 가령 낮은 사회성같은 걸 수도 있겠다 싶군요. 둘 모두 해당하는 어떤 특징일 수도 있고요.
공개할 수 없는 무언가는, 위에서 언급된 우파인셀남이란 사상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중고등이라서 주변에 책 읽는 사람이 희귀하기 때문에 공개했을 때 봐줄 사람의 부재와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음. 솔직히 독갤에 구력 있는 고급 독자도 많지만 대다수의 글들은 입문자가 썼다고 느낌. 그런데 장강명 소설가가 호기롭게 시작한 독서커뮤니티 그믐은 왜 망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독서 취향보다 본인의 성향이 크겠고, 둘 모두에 해당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추고 싶은 독서취향이란 소위 씹덕취향이 아닐까 싶고요. 이런 책들’도’ 읽는 독자들이 주로 독갤에 많고, 그래서 판타지, 장르소설, 만화 갤러리와 독갤 사용자도 겹치지 않을까 싶어요
그믐이라는 커뮤니티 특성을 몰라서 뭐라 못하겠습니다만, 근거없는 추측을 해보자면.... 포용력이 없다고 느껴서 가는 사람이 별로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문열, 한강 작가가 커뮤 연다 그러면 가보기도 전에 안가기로 결심할 사람이 많은 것처럼, 작가가 커뮤를 연다고 하니 지레 짐작하는 사람들이 많았을 거 같습니다. 커뮤 자체도 포용력이 없었을 수도 있고요.
독서모임 나비 있음
그런 곳도 있군여. 알아봐야겠습니다.
대학생들은 독서 동아리로 빠져서 굳이 커뮤니티 필요하진 않는듯 하네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