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그러농
부코스키햄은 평생 '그냥 독' 했다
제대로 교육받은 것 하나 없이
약쟁이 부랑자로 전락하기 마련이었던 20세기 초중반 미국 이민자 인생
'그냥 독'으로 이겨냈다
독갤픽 고전들을 도서관 가서 마구잡이로 섭렵하고
일용직으로 여러 도시를 떠돌고 싸우고 술쳐마시고 아무나 만나고 하면서도 계속 글을 썼고
끊임없이 책을 읽었다
어떻게?
'그냥'
다 허용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상한 갈드컵 떡밥, 갤 공지 안읽고 염병떠는 불만 다 재끼고
'제대로' 읽으면 된다는 거다
그게 뭐냐고?
ㅅㅂ 모르겠으면 똥글 싸지말고 더 더 더 읽어라
입장문, 반박 못하는게 아니다 그냥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는거다
글에 그렇게 통달했으면 공지 좀 제대로 쳐읽고
왜 이런 규칙이 생겼는지 생각해봐라 저능아가 아니면 바로 알 것임
이 모든 것은 찰스 부코스키의 저서 '음탕한 늙은이의 비망록, 와인으로 얼룩진 단상들, 글쓰기에 대하여, 죽음을 주머니에 넣고, 호밀빵 햄 샌드위치, 팩토텀, 우체국, 여자들, 헐리우드, 펄프, 사랑은 지옥에서 온 개, 망할 놈의 예술을 한답시고, 창작 수업' 등등에서 나온 글과 일화에서 짬뽕했습니다.
무한한 존경뿐... - dc App
그저 존나 웃긴 형 (안 읽어봄)
찰스좌는 ㄹㅇ 원서로 시집 읽어도 좋음 직관적이라 영어 공부에도 좋고 - dc App
장편 딱 한 권 까지라도 취향 맞으면 싹 다 극락임 ㄹㅇㄹㅇㄹㅇ
ㄹㅇ 장편도 개좋죠 - dc App
개인적으로 시공사 선집들 좋아함 - dc App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른데? 똥글쌀건데??
그냥 거친 인상을 주는 와꾸원툴아님?
숭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