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도 그렇고 예술적 감응과 지적 갈망을 양손에 쥐어든 사상가들에게 자주 쓰이는 느낌책이야기: 《난파선과 구경꾼》 빌려 읽는데 어김없이 성실한 밑줄들이 반겨줌 그나마 연필로 끼적인걸 다행이라 여겨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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