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나 블로그에 숨은 고수들 팔로우해서 디깅하고 영화 보고 책이랑 평론 읽고 다 하던데
나는 왜 그런 사람들 못 찾겠지... 그런 정보력만 갖춰지면 dc 끊고 싶은데
맨날 정보만 훑어 보러 dc 들어왔다가 종일 하고 있으니까 현타 온다
책 이야기 나스따시야가 10만 루볼 태우려 함
인스타나 블로그에 숨은 고수들 팔로우해서 디깅하고 영화 보고 책이랑 평론 읽고 다 하던데
나는 왜 그런 사람들 못 찾겠지... 그런 정보력만 갖춰지면 dc 끊고 싶은데
맨날 정보만 훑어 보러 dc 들어왔다가 종일 하고 있으니까 현타 온다
책 이야기 나스따시야가 10만 루볼 태우려 함
허접이네
그러니까 네가 좀 알려줘
그냥 책 검색하면 나오는 게 서평블로그들이고 태그 검색하면 나오는 게 네가 원하는 사람인데 뭘 어디서 헤매는 거임ㅋㅋ 그중에서 원석 찾는 건 디씨 똥밭에서 정보글 헤매는 거랑 똑같다는 걸 모름?
인스타에 진짜로 있음...? 나 그럼 이제라도 가입하려고
그런 고수들을 왜 따라가는지 이해가 안 감 꼭 독서분야가 아니더라도 그냥 니가 원하는 분야 구글링해보고 유튜브에서도 찾아보고 하면서 내 길을 찾아야지 남이 닦은 길 그대로 가려는 이유를 모르겠노 영화로 예를들면 씨네필이나 씨네21같은 영화잡지 들어가서 평론보고 유튜브에서 추천 영화도 찾아보면서 좋아하는 장르파고 좋아하는 평론가나 감독도 알게되고 또 파고 책 빌려서 연구도해보고 이런식으로 그물관계망으로 다가가야지
굳이 남이 개척한거 그냥 쉽게 데칼코마니하고 싶으면 저명한 인사나 기관에서 추천한 책이나 영화봐야지 1001선 있잖아 ㅇㅇ
이게 맞다 - dc App
난 인스타 블로그 dc도 그런 파는 방식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난 자아의탁할 사람을 찾는 게 아니야 어디까지나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참고할만한 정보가 필요한 거지
자아의탁이 아니라 파편화된 정보를 니 스스로 단권화할 생각을 해야지 잘 정리된 무언가를 찾는 그런 수동적인 자세가 문제라는거임 디시든 어디든 인터넷 뒀다 뭐함? 유튜브로 전문기술도 공부하는 시대에 ㅋㅋ 니가 찾는 신보 소식, 책 정보 이런거 유튜브 커뮤니티나 서점 어플 깔아두면 폰 알림으로 귀찮을 정도로 보내주고 정보도 많고 좀 더 전문적으로 찾고싶으면 관련 잡지 구독해서 보면 되는데 니가 능동적으로 그런 걸 찾을 생각을 안 하는게 문제라는거임
네 말이 맞아. 난 그렇게 능동적이지도 않고 열정적으로 정보를 찾지도 못해 그럼 너는 이 문화에 진심이 아닌 거야. 라고 말하면 솔직히 더 할 말도 없지 내가 답답했다면 미안해 나도 내가 답답해서 그랬어
백치?
걍 디시나 잘 하면 댐
굳이 특정 인물을 따라갈 필요는..
남한테 자아의탁을 하고 싶은 게 아님 그냥 누구 신보 나왔고 어떤 책이 번역됐고 그런 자잘한 정보부터 누구 인터뷰나 세밀한 정보글 같은 것도 보고 다른 사람 감상이랑 내 감상 비교도 하고 그런 건데, dc 들어와서 정보 살피다 보면 다른 글도 많이 보게 되니까
그럼 김효진 블로그를
https://n이거지우셈anomat.tistory.com/m/
고마워
유튜브가 생각보다 좋아. 너가 좋아하는 영화 리뷰를 찾아본다음 그 영화에 대해 좋은 리뷰를 해준 유튜버 채널에 들어가서 다른 영화를 찾아보면 되지않을까. 비슷한 취향일테니까 난 검색할 때 그냥 자동검색어 뜨는 걸로 찾아보기도 하는데 구글링 추천해 별게 다 나옴ㅋㅋ 만화 추천 영화 추천, 웃긴 영화 추천, 명작 영화 추천 이렇게 보고 싶은대로 치면 많이 나오던데.. 그 중에서 설명글을 읽어보고 거를건 거르고 끌리는 건 보고.. 실패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러다 재밌는 걸 찾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