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율리시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만큼의 위상/작품성/난해함" 등등 이런 말들이 붙는단 말이야. 카프카가 됐든 토마스 만이 됐든 저런 문구가 계속 쓰이는데 다른 건 몰라도 저 앞에 두 작품은 안바뀌고 항상 언급되는거 보면 조이스랑 프루스트가 진짜 대단하긴 한거같다.
그니까 무슨 3대 소설 하면 율리시스 잃시찾 나머지 하나임 뭐 마켓팅이지만
그러게 생각해보니 엄청 언급되는구나
율리시스랑 잃시찾이 20세기의 모더니즘의 새로운 문학계의 전환점이라고 해주고그러더라
모더니즘이라는 게 어물쩡 넘어가기 좋은 것이더라구. 모호함이나 난해성이면 대뜸 모더니즘이라지.
저 두개는 문학적 위상도 있고 읽은 사람도 없어서 딴지도 안거니 소개문구로는 최적 그자체임